첫째, 흥미로울 것과 전개가 즐거울 것!
둘째 코믹요소는 꼭 있을 것
셋째 하렘은 없거나 있어도 막장은 찍지말 것, 되도록 치정 말고 걍 대충 넘겨줄 것.. 주인공 연애하는 거 겁나 피곤함
넷째 재미는 필수죠
머, 겹치는 말들이지만 대략 그래요
근데 제가 좋아하는 세종대왕님과 똘끼 청년들을 보자니 웃음만 납니다 완전 웃깁니다
특히 임하늘.. ㅋㅋㅋㅋ
야.. 뭔 사이다를 드셨는지 아주 유쾌 상쾌 통쾌하네요
겨우 5편 읽고, 이건 끝났다
그냥 달려야지!!!! 하고 있어요
블랙기업조선도 힘이 좀 빠지고 있고 몇몇 좋아하는 대체극이 시들해지던 찰나 너무 좋아서 입이 함지박만했어요
이대로만 가서 제가 이 글 쓴 거 후회되지 않게 해주십쇼!!!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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