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설의 연재는 39화로 아직 초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술마시고 인생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던 도중 이계에가게 되고 거기서 뭣모르고 악덕 사장에게 잡혀서 노예일도했으나 이를 신고하고 벗어난뒤 모험가가 되면서 시작합니다.
주인공은 어느 신의 은총으로 성장에 대한 보정과 상점, 그에 관한 시스템이 있는데 하루종일 상태창을 띄어 놓는 느낌보다는 ‘악당은 살고 싶다’ 와 비슷한 필요할때 넣어놓는 느낌인데 그보다는 카르마(재화)의 수급이 더 쉽고 자신이 한 일이 간적접으로 영향을 끼쳐도 얻기에 이에 대해서 추리하는 용도로 쓰기에 마냥 시스템을 싫어 하시는 분들이 보기에도 그리 나쁘지 않은 요소라고 생각 됩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개연성이 완벽하다 하기에는 약간 모자란 부분도 있지만 작가님도 그에 신경써서 관련된 일을 써놓는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기도 하고 전개가 무리하다거나 납득이 안될 것은 없기에 집중에 그리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한번 시간을 내어 읽어보고 괜찮다면 같이 달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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