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 Lv.42 수광대
- 21.10.21 13:31
- No. 21
-
- Lv.72 이어흥
- 21.10.21 22:17
- No. 22
-
- Lv.59 도린
- 21.10.22 13:43
- No. 23
-
- Lv.99 뇌정도
- 21.10.24 14:29
- No. 24
-
- Lv.43 dakdak22
- 21.10.25 01:04
- No. 25
-
- Lv.86 Liarmon
- 21.10.25 17:47
- No. 26
-
- Lv.26 ginbam
- 21.10.30 22:50
- No. 27
-
- Lv.91 키리샤
- 21.10.31 06:54
- No. 28
-
- Lv.53 SHLSTAR
- 21.11.01 03:51
- No. 29
-
- Lv.30 aj******..
- 21.11.01 07:18
- No. 30
-
- Lv.97 나로다케
- 21.11.01 19:57
- No. 31
제가 볼 때, 작가님은 플롯을 정하지 않고 '이 장면에는 이렇게 써야지'하는 식으로 그때그때 인물들 성격을 무시하고 쓰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의 초반 모습은 현실에 찌든(시니컬함) 노가다꾼입니다. 그리고 이계에서의 초반 고생으로 도덕성도 버렸다고 묘사합니다. 그런데 다른 장면마다 성격이 휙휙 바뀝니다.
도망치다가 동료와 다투는 장면에선 무표정+냉철 캐릭터가 됩니다. 여자 동료가 고향 사람들과 감동의 재회를 하고 있을 땐 장난끼+유쾌한 캐릭터가 됩니다. 물론 사람은 당연히 여러 감정과 모습을 가지고 있다지만 정도가 심합니다.
이 일관성 없는 성격은 다른 인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다투고 갈라지는 난쟁이 남자 동료도 처음에는 적당히 주인공을 존중하고, 싸우는 법을 은근히 가르쳐주는 등 호감캐로 나옵니다. 그러다 싸우고 갈라지니까 '난 귀족, 나머지 평민들은 버러지'라는 식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위기상황에 본 모습 나왔고 평소에 연기했다 볼 수도 있겠지만...정도가 심합니다...싸우는 거 왜 가르쳐 줬냐고.
장점도 많으니 1만명 이상의 독자가 보고 있는 거겠죠. 전 작가님이 글을 쓰고 바로 올리지 않고 읽어본 후 수정(이거 용어 따로 있던 거 같은데 까먹음)만 하면 훨씬 나아지리라 봅니다. -
- Lv.63 자콥
- 21.11.04 17:42
- No. 32
-
- Lv.76 ys****
- 21.11.05 15:45
- No. 33
-
- Lv.92 그정돈가
- 21.11.05 18:15
- No. 34
-
답글
- Lv.7 불까치
- 22.01.25 19:43
- No. 35
-
- Lv.65 淸流河
- 21.11.07 05:35
- No. 36
-
- Lv.83 연쇄충돌
- 21.11.08 09:03
- No. 37
-
답글
- Lv.85 향도
- 21.11.08 16:38
- No. 38
-
- Lv.85 향도
- 21.11.08 16:36
- No. 39
-
- Lv.41 티탱
- 21.12.05 21:46
- No. 4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3
- 5쪽 다음
- 끝쪽
Comment '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