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몰라도 볼수있는 겜 판

선독점 이스포츠 프로게이머

글

데코몽쉘

마치 야구나 축구 계열 소설 스타일로 LoL 플레이어에 대한 관점의 소설.

주인공이 4부리그 를거처 2부리그 이성으로 승격. 이적하는 등 스포츠 물의 재미를 느낄 수있다.

주인공이 처음부터 사기스킬이 있는게아니라 빌드업하면서 성장하는 소설로, 게임뿐아니라 소속사의 인간 정치관계, 미래 SF 메카닉물로 전환 될수 있는 떡밥과 약간의 방송물 포함으로 아이템도 풍부하다.

스1플레이어들도 다른이름으로 출연하기에 연령대 커버리지도 높고 접근성도 쉬운편. 초반 3편정도 설정 파악에 헷갈릴수도 있지만 빠른 호흡으로 그정도는 덮어버릴 기대감 드는 소설.

본인도 LOL은 잘 모르지만 몰라도 재밌고 알면 더재밌는 게임내의 기술판정이나 케릭 벨런스 상성등에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작가가 댓글 오픈만했어도 10위권 투데이는 갔을만한 소설인듯

[베르튜아스]

반군이 나온 이유는 작가님 말씀에도 있었지만, 영혼의 듀오를 발생시키기 위한 장치였대요

[이슬주]

다른사람들 댓글에 휘둘리신다고 이야기하셨던거라 댓글 막아둔거 이해하고 그냥 추천만 하고 보고있어요. 재밌는데!!

[826dodon..]

저도 이 글 추천글 썼었는데 단점도 있지만 매력있는 글입니다. 제가 꽁깍지가 씌인건가 모르겠는데 여러분들이 이상하다는

고백씬이나 반군이 등장하는 신도 재밌었습니다. 자신감 없고 자신을 저평가만 하던 주인공의 성장을 잘 보여주는 이벤트였다고 생각하거든요. 설정도 알아먹기 힘들었지만 화를 거칠 때마다 알아가는 맛도 좋았고 굉장히 중요하다 봅니다. 진입장벽이 좀 있는 글인데 한 번 맛을 보면 계속 읽게됩니다.

[베르튜아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조마굴 -킴스낵 작가님 글이나 문피아 -추어탕맛집 작가님 레벨업 프로게이머 보면 이해가 잘갑니다

[데코몽쉘]

추천글 감사합니다.

[ry****]

힘내시길 바랍니다

[동글피카츄]

스타 이스포츠 판좀 알고 롤이랑 FM 해봤어야 술술 읽혀요

[레드무지개]

이거 롤 몰라도 볼수 있는 겜판이 아니라 ... 그냥 설명이 없음
그냥 이런 이런 캐릭이다 말을 하는데 도대체 뭔 캐릭인지 그려지지가 않음 그냥 대회하는건 아 작가가 설명하면 그렇구나 하고 넘겨야됨 롤로 치자면 트페가 로밍 챔피언이 아니라고 해도 그렇구나 해야될 상황 캐릭 설명은 몬스터 설명도 없이 해적이 중요해 하면 이 해적이 도대체 어떤 몬스터고 왜 중요한지 어떻게 알아먹음

괜히 롤하고 비슷하게 설정하는게 아님 그렇게 설정하기 싫으면 캐릭을 이야기에 잘 녹여서 설명하거나 근데 글빨 딸리면 설명충이 되고 캐릭 하나만이 아니라 로테이션에 한번에 10챔프 나오니 그리고 밴픽 설명은? 그러니 걍 안하고 넘어가는거지 그렇다고 게임 바깥 이야기는 겜속도 게임 알아먹기가 개망인데 갑자기 뜸금없이 미래 굳이 미래가 필요한지 ..

게임속 처럼 아무 말없이 미래시대에서 작가머릿속에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이걸 독자한테 말해줄 생각이 없음 괜히 미래 관련 설정이 어려운개 아님 중세나 1차 세계대전때나 이런건 대충 설명 엿같이 해놔도 알아 먹을 수가 있는데 이건 머 이스포츠가 어떻게 4티어까지 리그가 있는지 설명도 없음

결과적으론 롤 몰라도 볼수 있는 겜판이 맞네 롤을 알던 모르던 평등하게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읽어야 되거든

[ry****]

님 의견에 동의하는바입니다.
다만 배경만 lol이지 그냥새로운게임이고 게임및 시대적 배경 설명이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일지모르겠지만 초반에 설정 댑다때려 박아 호흡이 느려지는것 보단 소설 내용에서 유추하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설정 좋아하시는분들은 답답하실듯

[Maverick]

이거 겜 내용은 이해가 안되는데 그냥 재밌음...제가 롤 모르면서 롤 방송은 재밌게 보는 사람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는데 ㅋㅋㅋ

[이거한잔]

롤 모르고 봤으면 하차 했을듯.
아무튼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자와라]

노잼 소설.
처음 프롤로그부터 주인공이 pipa같은 프로게이구단 게임속으로 환생한건지 아니면 회귀한건지 알 수 없게 엉망진창으로 써놓은데다, 주인공의 목적이 무엇인지도 알 수 없고 배경설정도 제대로 설명해놓지 않아서 몰입 자체가 불가능한 삼류소설.
스포츠물은 싫어해도 게임플레잉 류의 소설은 좋아라는 편이었는데 이건 킬링타임용으로도 보기에 시간이 아깝다.

[베르튜아스]

혹시 리턴 프로게이머란 소설 아시면 보고 오시면 이 글 이해에 많은 도움 줄거 같네요.
리턴 프로게이머랑 레벨업 프로게이머 보면 이해가 좀 쉬워요

[자와라]

설정도 그냥 한편에 때려박는건 문제지만 적당히 설명이 들어가있어야 몰입이 되는데(예시:현대물의 경우 양판소적인 헌터물임을 게이트, 헌터등의 명칭을 사용함으로서 배경을 제시해줌, 판타지물의 경우 마법이나 마나, 마력등의 단어를 사용해서 제시함) 이건 그런 설명조차 1도 없는판이다 장님이 코끼리 코 만지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눈코귀 다 가리고 손발도 묶은채 근처에 존재하는 코끼리 외형을 상상해야하는 수준.
어지간히 불친절한 소설들도 주인공의 시작시점 혹은 방식은 명확한편인데 이건 주인공이 도대체 누구인지도 모르게하고 그냥 프로구단 소속이라는걸 1-4화에 걸쳐 정독해야만 유추할 수 있게 만들었으니 남들이 보는 소설이 아니라 그냥 자기위로용 글뭉치다.

[Maverick]

말만 보면 대충 맞는 말인데 이상하게 그게 재밌네요...

[Betulinu..]

완성도가 높고 속도감이 빠른 장점을 가진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신화의 한타 싸움은 글에서 긴장감을 느꼈습니다. 일상 파트도 저는 즐겁게 보고 있어요.

[금태양아치]

친목질 짜증나서 하차.
호불호를 떠나서 주인공 이 1부리그 유명한 선수들이랑 친목질 할려고 기를 쓰는게 정말 재미없어서 선삭하고 하차한 작품.

[세모부인]

게임소설 좋아하는데 재미없음

[페퍼맙]

이거 재밌는데? 니들이 현실 게임 그대로 카피한 소설을 챔프,스킬다 미리알고 보니깐 안징징거리는거지 시키들아~ 그게 진실된 창작자의 창작물이라고 생각하냐?

[페퍼맙]

그나마 양산형 불쏘시게 클리세 안따라가고 잘 쓰는게 느껴지는데

징징거리는거 극혐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