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느낌은 약간 뭐지? 킬러물인가? 아니 존윅인가?
존윅이라기엔 주인공이 너무 아마추언데...
뭔가 익숙한 듯 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의 액션물입니다.
그렇다고 조폭물이나 단순한 복수극은 또 아니구요.
어느 커뮤니티에서 더스트 작가님의 후속작이란 글을 보고 들어와서 읽은 게 저의 첫 방문이었는데요.
이제 벌써 내일이면 유료시작이네요.
이 소설은 복수극이 아니라 예전 작가님의 소개처럼 도망물입니다.
이게 도망물이라고 표현하는게 웃기긴 한데, 현재까지 제가 본 이 소설의 줄거리는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도망만 다니는 건 아니기 때문에 또 재미가 있습니다.
제가 그래서 재밌게 보고 있거든요^^
첩보물이랑은 다릅니다. 시원한 액션물, 액션 영화같은 전개를 보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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