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소설 좋아하는 분들을 모두 아실만한 작품이라고 생각되지만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추천글을 올립니다.
벌써 670회나 연재가 되었네요.
이 작품은 수많은 축구 소설들 중에서도 단연 명품이라고 부를 수 있는 반열에 올랐습니다.
단순하게 필드의 주인공인 스트라이커가 아니라고 해서, 플레이메이커가 아니라고 해서 재미가 없을 거라고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 소설의 장점은 거기에 있거든요.
평범한 선수로 출발하지만 차근차근 풀백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가는 김다온의 이야기.
축구소설을 좋아하신다면 거르실 이유가 전혀 없는 작품입니다.
여러분도 이 맛을 한껏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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