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Lv.56 싱그러운비
작성
21.06.08 15:35
조회
399

공모전의 다양한 작품들이 많은데 힐링 한번 하고 가세요.


대부분의 현대판타지의 경우, 각성자 즉 헌터가 나오는 헌터물의 경우에는 약했던 주인공이 회귀 혹은 일종의 기연을 통해 스펙 업 또는 각성을 통해 무쌍을 찍는 일종의 사이다 전개가 가장 일반적인데 반해, 이 작품 [마계농장에서 힐링합니다]의 경우는 주인공이 불완전 각성자라고 불리는 마나 부적응 각성자로 취업에 고생을 하다 기연을 통해 각성을 하게되는등 주인공의 기본 설정은 비슷하다. 하지만 여기서 다른 헌터물 배경인 작품들과 다른점이라고 한다면 게이트를 통해 나오는 몬스터들을 잡는 것이 아닌 자신이 직접 마계를 오고 가며 그곳의 농장에서 일을 한다는 점일까. 여기서 이 작품의 더욱 추천할 만한 이유가 들어나는데 , 싸우고 다치고 다시 그 위기를 극복하는 헌터물의 클리셰에서 벗어나 잔잔하면서도 힐링 되는 농장생활 속에서 주인공의 능력각성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녹아있는것이 바로 그 이유이다.


웹소설에서 독자의 흥미를 끌기위해선 기본적으로 주인공이 매력있어야 하지만 주인공의 주변에 있는 히로인 및 주변인물들이 매력적이지 않다면 그 흥미가 오래 유지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작품은 그런 면에서는 주변인물들이 귀여워서 그럴 걱정은 지금으로썬 없을 정도. 주인공의 완전한 각성 후의 직업이 마수 사육사인만큼 주인공을 따르는 마수들이 하나 둘씩 등장할 테지만 현재 진행 된 부분인 야쿰의 경우 이쁜이라고 이름지어진 야쿰의 행동 뿐 만 아니라 그 아이가 나은 세마리의 아이들의 행동 역시 너무 귀엽게 묘사가 되어 있어서 다시 한번 종족 불문 어린이들은 귀여운것이 증명됐다. 특히 주인공의 기지로 다시금 되살아난 막둥이 ‘아꿍이’가 너무 심장에 해로울정도.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작품추천 게시판
공지
전체 커뮤니티 게시판 이용 안내
Personacon 문피아운영자   등록일 : 22.01.05   조회 : 2,747   좋아요 : 0
* 본 게시판의 규정에 어긋나는 글은 삭제처리 될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