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한 게임속 고인물은 게임에 들어간 주인공의 고군분투기라 쓰고
똥꼬쇼라고 읽을만한 소설입니다.
조금 흔한 장르이긴한데 작가분의 스토리와 필력이 좋아서
어제 하루종일 60편정도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드는생각이 왜 이 작품이 뜨지 않았나란 의문만 드는데
일단 제 취향에는 기가막히게 딱 맞아서 추천글을 올립니다.
일단 현생에서는 개고인물인 내가 인게임에서는 구르고 구르고 또 구르고
던전들을 종횡무진하면서 종말을 이끄는 거대한 적들에 대항하는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이야기라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매력들도 즐길거리에 포함되니
한번 즐기실분들은 지금 가서 한번 보세요 무료분량도 지금 100화정도 되니
몰아서 보시는거 좋아하시는 분들도 좋아하실거 같습니다.
어제도 다른작품 추천글 쓸때 요새 재밌는 작품들 연중이 너무 많아서 아쉽다고
썼는데 이작품도 진짜 묻히지 않고 올라가길!
다들 겅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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