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두번째 윤재님 힐링-조리, 환타스틱-요리 를 맛볼 세계에
오실걸 환영합니다.
우선 작가님께 죄송하다는 애기부터 말하고 이어 쓸까 합니다.
작까님 죄송하네유.. 왠지 장 담글때처럼 그냥 너무 재미난 소설 일찍 보내기 싫어 장독대에 묵혀 묵은지 만든다는 생각으로 안 읽고 있네요. 흙흙
힐링물이라 쓰고 평소 돈까스, 파스타 밖에 모른던 저의 요리관을 이 소설을 통해 더욱 견문이 넓어졌습니다.
그리고 통닭집 사장님처럼 주인공이 어디론가 가버릴꺼 같아 저도 모르게
통닭사장님처런 감정이입하면서 이 소설을 보고 있죠.
어쩌면 강물처럼 너무 잔잔해서
"에이 너무 식상해.. 고저없이 그냥 무난하잖아"
혹은
"모야 그냥 쥔공이 이능(?)가지고 노는거네"
라고 비춰질지도 모릅니다.
네 그게 겉모습이자 우리가 익히 아는 편견된 시선이죠.
하.지.만. 우린 이 소설 주인공이 되어 우리 주변의 이웃들, 혹은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요리라는 재능으로- 모두를 행복하게 못할지라도- 이웃에겐 행복을 전파 하고픈게 주인공 맘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두서없는 추천글이자, 주인공이름도 까먹은 한명의 독자이지만!!
각박한 세상사, 이 소설을 통해 마음의 평화(Inner Peace)를 얻어가시길 바래봅니다.
우리들의 다정한 이웃집의 요리사거든요 주인공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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