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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판타지 일상물. 여주라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겠으나 개인적으로는 괜찮게 봤음. 주인공이 관찰자시점에서 사건을 바라보는 형식으로 글이 진행될때가 많은데 본인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진짜 첫연애할때 여자친구랑 말안통해서 답답할때 그 기분이 종종 듬. 근데 신기하게도 나쁘진 않음. 어차피 마법이나 무공도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분야인데 그냥 보는거처럼 여주의 심리도 그런거랑 비슷한거라고 생각하면 편안해짐. 잔잔한 글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추천.

찬성: 10 | 반대: 3

숨어있는 보물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싶어요.

찬성: 7 | 반대: 4

읽어보니까 재밌네요.
3인칭과 1인칭이 뒤섞여서 살짝 정신없는 느낌이지만
술술 읽히고 필력도 좋아요.
좋은 작품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3 | 반대: 4

선작하고 3화보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 열어봐여할듯

찬성: 2 | 반대: 1

잘 읽어보겠습니다! poptree님의 숨어있는 보물을 소개해 주셨다는 말에도 기대가 되네요. ^^

찬성: 3 | 반대: 3

내가 어떤 음식을 좋아한다고 모든 사람이 그 음식을 좋아하진 않죠. 각자 취향이란게 있으니..
다만 고기로 만들었는지 야채로 만들어 졌는지, 매운지 싱거운지, ...최소한의 정보는 주셔야 취향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거 같아요.
어떤 맛인지 평가는 옵션으로 추가한다 하더라두요.

찬성: 9 | 반대: 0

주인공이 여자네용

찬성: 3 | 반대: 3

저도 재밌게 읽고 있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시원시원하게 사건을 격파해나가는 류의 작품은 아니고(자극적인 전개도 없습니다) 잔잔한 일상 힐링물입니다. 주인공과 주변인물과의 관계 변화가 섬세하게 잘 묘사되는 편이고, 종종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감성적인 에피소드들도 나옵니다. 잔잔하고 감성적인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이건 그냥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느낀건데 작가분이 인간 관계에 대해 여러모로 고찰을 많이 하시는거 같음.. 읽다 보면 막 여러가지 생각하게 되는게.. 근데 그렇다고 작품이 피곤하게 느껴지지는 않음 장말 따뜻한 작품임

찬성: 6 | 반대: 2

재밌어요 유료가도 따라감 강추

찬성: 3 | 반대: 2

재밌어요 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0

잔잔하고 배경이 판타지물인 일상물
재밋어용

찬성: 1 | 반대: 0

여성 취향 아닌가 싶기는 하지만 잘 쓴 글이네요. 개그와 일상이 잘 어우러진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여주라서 좀 망설여지네 ㅎ

찬성: 1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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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2 | 반대: 0

치열한 주인공들뿐인 문피아에 힐링물은 정말 귀하죠. 필력이 받쳐주는 글은 더더욱이요. 이 작품보고 작가님 팬된것 같습니다. 좋은소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2 | 반대: 2

읽어봤는데 취향상 좀 명확한 걸 좋아해서.. 재미가 없네요. ^^;; 전체적으로 좀 산만한데다 목적의식도 없어서 ^^;;

찬성: 5 | 반대: 1

girdap님 작품이네요. 마법사의 보석 참 재밌었는뎅

찬성: 1 | 반대: 1

어떤 작품이던 여주는 안봐짐

찬성: 4 | 반대: 3

추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