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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Thigon
- 21.08.25 10:10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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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4 이제운
- 21.10.11 22:42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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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風객
- 21.08.25 12:26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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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휘파람휘파
- 21.08.25 12:44
- No. 44
테러리즘이라는데 전쟁 중에 요인 암살을 테러라고 하나요?
은근슬쩍 일뽕사관 편드는 분도 있네요
그리고 그런 공격 덕분에 독립운동 덕분에 장제스 신임 얻어서
카이로 회담에서 한국 독립 찬성해서 독립이 가능해진겁니다
그당시 열강들이 특히 영국 처칠이 한국 독립 격렬히 반대하는데
그때 일본 망한다고 한국 독립 장담할 수 있었나요
그냥 열강끼리 전쟁 전 식민지는 인정한다하면 그냥 한국은 일본에 흡수될 수도 있었습니다 과오가 없다고 할 수 없어도 김구 선생님의 한국 독립운동 성과 폄훼하는 일뽕 및 일베벌레들은 좀 한국에서 꺼졌으면 좋겠네요 -
답글
- Lv.92 온달의꿈
- 21.08.25 14:27
- No. 45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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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탈퇴계정]
- 21.08.25 16:50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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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네이비지
- 21.08.25 23:00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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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탈퇴계정]
- 21.08.26 12:30
- No. 48
온달의꿈님은 가장 첫 번째 댓글에서 공산당의 공작으로 듣보잡이었던 김구가 부각되었다고만 했습니다.
그 때 특별하게 시기를 언급하지 않았구요.
한국이 독립되기 전 김구 주석의 행적은 철저한 반공 우익이었습니다. 심지어 이승만보다도 더 강경했습니다.
애초에 김구가 비판받은 "독립운동가를 암살했다"에서 암살당한 독립 운동가 김립이 바로 공산주의자 입니다.
그러니 공산당의 지원을 받았다 라고 주장한다면 당연히 해방 후 시점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남한 단독정부 설립에 반대하여 북한과의 통일 정부 수립을 주장하면서 방북까지 했으니 북한 공산당과 연계가 있었다면 이 시기가 유일합니다.
그래서 '해방 이후에 이미 널리 알려진 인물이라 공산당의 공작으로 김구가 유명해졌다는 주장은 앞 뒤가 맞지 않는다' 라고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그런데 님의 주장은 이렇게 변했습니다.
1. 이승만이 독주하고 있어서 대안을 찾다가 백범 김구를 띄웠다. 당연히 해방 이후 시점입니다.
2. 그러다가 임정 활동 시점이라고 갑자기 말을 바꾸네요? 위에 언급했듯이 그 때의 김구는 명백하게 반공 우익이었는데 말이죠.
3. 그 다음 댓글에선 다시 북한 공산당이 김구를 띄웠다고 했습니다. 그럼 당연히 해방 이후죠?
4. 마지막 댓글에서 야지에서 박박 기던 때라고 합니다. 임정 시기죠? 그 때 김구를 띄우기로 결정했다는 북한 공산당이 존재하기나 합니까?
그리고 공산당의 공작으로 유명해졌다는 주장은, 당연히 공작이 없었다면 김구가 무명으로 묻혔을 거라는 전제를 포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게 뭐가 실수고 뭐가 교묘한 물타기 입니까? 제가 김구 공산당 조작설의 치명적인 헛점을 지적하니까 갑자기 시점 운운하면서 되도않는 변명을 주워섬긴 건 바로 님이 아닌가요??
학살 사건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고 정나미가 떨어져서 더 이상 대응을 안하려고 했는데요. 댓글 신고로 자기 댓글이 안보이니까 이 틈에 왜곡을 시도하는 게 뻔히 보이기에 바로잡습니다. -
- Lv.70 [탈퇴계정]
- 21.08.26 12:30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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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0 북스토어
- 21.08.27 05:23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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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ys****
- 21.08.27 11:13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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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띨빵큐라
- 21.08.28 01:29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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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유인.
- 21.08.28 11:32
- No. 53
무슨 김구가 공산당-북한하고 밀접한 관계임
0. 치하포 사건은... 강도살인은 아니고, 그냥 시대 상황 상 왜놈이라 기분나빠 때려죽인 다음에 국모보수라고 나중에 변명한 정도가 맞는 거 같음. 지나가는 일본인 보고 국모시해범이 분명하다! 고 생각하고 죽였다는 건 강도살인과 마찬가지로 말이 안 되고.
1. 상해 임정 시절 김구는 공산당 극혐했음. 레닌 금괴사건도 있었고, 그 전에도 후에도 기록 보면 계속 공산당 싫어함.
2. 심지어 공산당하고 싸우는 장개석이 임정 지원해줬음.
3. 물론 상해 임정 시절에도(일본 밀정이라고 주장해서), 해방 후에도 여러사람(한국인) 암살 사주했다는 의혹이 매우 큰 건 맞음. 근데 결정적 증거는 별로 없음.
4. 해방 후에 통일해보겠다고 북한 갔지만 결국 김일성 일당에게 선전도구로 이용만 당하고 온 건 정말 안타까운 일임. 그야말로 이용만 당함...(이거 가지고 공산당하고 밀접한 관계라고들 선동하는 듯. 오히려 사기 피해자 아님? 물론 정치인은 사기 피해자가 되어서도 안 되지만. 김구는 권모술수에 능하진 못했는 듯.)
->결국 이것 때문에 안두희에게 암살(안두희 백의사 대원 설도 있고, 아니라고 해도 최소 극우파는 맞음. 나중에 왜죽였냐 법정 증언 보면...)
5. 김구 사후 김구를 적극적으로 띄운 건 5.16이후 혁명?(쿠데타)세력임. 일단 김구의 아들인 김신장군이 공군참모총장으로 5.16 중추였고, 이승만을 부정해야 했기에 박정희 정권은 대항마로 김구를 띄웠음(5.16 자체가 원래 이승만 정권 타도를 목표로 계획되었는데 거사 전에 4.19가 터져서 흐지부지 되었다가 장면-윤보선 정권이 병신짓하니까 다시 가동한 것). 심지어 이승만이 죽기 직전에 고국에서 죽고 싶다고 귀국 의사 타진했는데 진짜 너무하게도 정치적 이유로 거부함.
6. 좌파들은 친일파들+박정희가 김구 띄웠다고 욕하고, 우파들은 북한+공산당이 김구 띄웠다고 욕하니(아무리 생각해도 임정시절 공산당 숙청했던 전력이 있는데 이건 말이 안 되긴 함. 평양방문 때문에 그런 헛소리가 나오는 듯) 지하에 있는 김구 김리둥절할듯. 양쪽에서 다 띄운 건가.
북한은 김구 속여서 실컷 이용만 해 먹고, 80년대에는 김구가 우리 위대한 김일성 수령님의 배려로 공화국에 품에 안겼다는 식의 김구 모욕하는 영화까지 만들었는데... -_- -
- Lv.59 유인.
- 21.08.28 11:44
- No. 54
7. 백범일지에 따르면(대필의혹이 강하지만, 그거야 뭐 다른 유명인들 자서전도 거의 다 그러니. 자기옹호 자기변명도 원래 자서전에서 다 하는 거임), 이것저것 해보다가 도저히 안 되어서 테러에 호소했다는데(당시 테러는 요인암살을 말하는 거지, 지금처럼 불특정 다수 민간인에 대한 테러가 아님), 사실 비현실적이긴 했음.
무장투쟁으로 독립?을 이뤄낸 사례로 유명한 게
유고의 티토
월남의 호지명인데
이건
1. 강대국들 사이에서 줄타기를 잘 했음. + 시작-중간 끝의 시운도 좋음(특히 티토)
2. 자기 국내에서 게릴라 활동을 크게 했음.
3. 병력이 상당하고 민중들의 대대적인 지지를 받았음.
등의 요인이 있었는데
김구와 상해임정에겐 아무것도 없었음. 장개석이 한반도 영향력 유지할 생각으로 부린 땡깡 + 미소 간의 상호견제 덕분에 겨우 독립한 거. 광복군 등등은 전혀 영향력도 없었고 참전 인정 1도 못받음. 명분 세우려 했지만 실패. 국내진공작전 성공했어도 직후에 일본이 항복해 버리면 마찬가지. 몇 년 끌면 모를까.
사실 우파들이 포장하듯 이승만이 노력해서 독립된 것도 아님. 이승만은 독립 후에 남한만이라도 민주주의-친미정권 세워서 살린 공+한미상호방위조약 공이 크지 독립은 국제정세에 따라 강대국들 이권다툼 덕에 된 거임. 역으로 우리가 폴란드 독립운동가들 이름 아는 사람 몇이나 됨? 한국에서나 이름 있었지 외국에서는 아프리카 독립운동가 급 듣보잡임. 한국이 어디붙었는지도 모르는 판에.
또 김구든 이승만이든 개인이 얼마나 뛰어나고 병력으로 무장투쟁 열심히 해봤자 국제정세 안 맞으면 소용 없는 게
2차대전 때 폴란드만 봐도 자유폴란드군 병력이 계속 참전하고, 심지어 바르샤바 봉기까지 일으켜서 학살당하고 별 똥꼬쇼를 다 했지만
전후에 바로 소련 위성국 되어버리고 다 팽당함. 미국 영국 아무도 안(못) 도와줌.
김구 이승만 공, 독립운동가 독립군 공 치켜세우는 건 슬픈 이야기지만 그냥 우리나라 안에서 자위하는 거임. 그 의기와 정신은 높게 사지만 외국 강대국들이 보기엔 그냥 성공한 오사마 빈 라덴일 뿐(물론 민간인 안 죽였으니 착한 오사마). -
- Lv.99 밝은달
- 21.08.30 09:20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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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5 [탈퇴계정]
- 21.09.05 03:38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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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패도무적
- 21.08.31 15:34
-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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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kh******..
- 21.09.01 00:56
- No.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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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rising
- 21.09.03 22:01
- No.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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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탈퇴계정]
- 21.09.05 03:36
- No.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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