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행보: 구무협의 향수를 느낄수 있습니다.

독행보(獨行步)

글

유대하

이전에 좋아하던 구무협 풍의 소설이 문피아에는 거의 없는데, 우연히 아래 추천글을 보고 정독중에 추천글을 씁니다.  글솜씨나 내용의 흥미진진함에 비해 의외로 읽고 계시는 분들이 많지 않터라구요. 신무협(회귀)물이 강세인 문피아에서 구무협 좋아하시는 분들 꼭한번 읽어 보기길 권합니다. 이런 글이 많이 읽혀야 문피아에 비슷한 구무협 글들도 많아지겠지요. ^^ 무공을 잃고 떠돌던 주인공이 상행과 함께 온갖 역경과 시련을 기연과 다양한 조연들과의 만남을 통해 극복하는 과정을 지금부터 글로 따라가 보시길 바랍니다. 

 아.. 추천글쓰다보니 300자의 압박이 제법되네요. 암튼 구무협 화이팅입니다. 

[진짜잘난놈]

정말 재미있고 추천할만합니다.

[이진]

아니, 나는 구무협이라고 해서 금강 님 시대 생각했지. 그럼 환생천마 정도를 뺀 장영훈 님은 구무협의 기수인가.

[gy******]

잔잔한 이야기 흐름이 좋아서 그럭저럭 잘 넘어가다가 난주에서 장안가는 장면에서 갑자기 뜬끔없이 나타난 장강과 장강수로채에 걍 앞니에 김 묻은것도 모르고 배시시 웃는 미녀보는 심정이 되어 이걸 어쩌나 하는 중이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