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기분 좋은 여운 까지 남겨 줘서 일고 나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주인공은 다른 세계의 사람이었으나
그에 대한 이야기나 비중은 크지 않고 (잠깐 언급만 하는 수준)
현재 삶에 포커스가 잘 맞춰져 있고요
어린 시절 노숙자 할아버지 한테 마법을 배우고 그 이후 용병을 하는 몰락 귀족에게 배운 후 본격 적인 이야기가 시작 되어
글의 제목 같이 자신의 능력에 낙담하여 버릇 없어진 영애를 개과천선 시키는 과정이 아주 읽는 사람 입장에서 괴장히 재밌네요
1. 로우 파워 판타지
2. 잔잔하면서 몰입감 있는 스토리
좋아 하시는 분은 읽어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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