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왠만하면 무료는 보기가 불편해서 유료만 보는데 홀린듯이 보게됐음
1회부터 한 21회까진 무섭다기 보단 추리한다는 생각으로 읽게됐음
근데 그이후부터 점점 먼가 무서워지긴함
간단히 소개하자면
군에서 강제전역?당한 주인공이 먹고살려고??
BJ가 되는데 흉가 전용임
흉가를 찾아가는 족족 이상한 일을 당하고
BJ가 싸움을 잘해서 전부 뚜까팬다는 정신으로 다님
그러면서 점점 서준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게 또 추리하는 꿀잼임
내가 앵간하면 전부 동선을 짜내서 추리 해내는데
이소설은 예측? 예상이 잘안됨
그렇게 어느순간 정신을 차리면 현재 나온 편수를 다 읽고
현자타임이 옴... 와씨 내가 이 무서운걸 어떻게 읽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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