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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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우리예쁜이
- 15.11.15 13:58
- No. 1
저는 처음에 그냥저냥 읽다가 유료화되고서 좀 더 읽고는 포기했었는데 (어굴에서) 얼마전 사람들이 성역의 쿵푸는 뒷부분이 더 좋다해서 다시 읽기시작했어요. 지금 완전히 푹 빠졌습니다. 저는 복수편부터가 참 좋았어요. 그리고 제2레벨진혈(이름은 좀 가물거리지만) 진짜 감탄했어요. 공룡의 섬도 그렇고 지금 일어나는 이야기들은 정말 읽으면서 감탄해요. 어떻게 이런 생각들을 할 수 있었나싶고, 주인공의 개성 (영웅성이라고 해야 할까)이 발전하는 것도 놀라워요. 처음에는 뭐 그냥 그런가 싶었거든요. 게다가 이야기가 전하는 메시지도 참 좋구요. 이야기로서도 재미있어요. 의외성도 있고 사건도 재미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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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싸울아비
- 15.11.15 14:1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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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카이사
- 15.11.15 14:3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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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0 싸울아비
- 15.11.15 21:5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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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친중페미
- 15.11.15 14:46
- No. 5
아이템 단순 나열은 이 작품이 아닌 다른 시스템설정 들어간 소설중에 없는 소설이 있을가 합니다.
그리고 그런것을 피하기위해 100화전에 몇번 나오다 공지사항식으로 초식과 아이템이 올라가고 있지요.
수많은 비문 무공 초식은 이 작품나름의 스타일입니다. 이런것도 읽기 싫다고 징징거린다면 그건 어떠한 글을 읽기위해서 난 생각조차 하기싫다는 어린애의 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르문학에 생각이란걸 할려고 보는게 아니라는 분들은 그런 글만 보세요.
비아냥 거리는것 같다고 느끼실 테지만 많은 분들이 정말 이런걸로 작품을 까내리니 저도 같이 까내리는것입니다.
초반에는 유독 그런점이 심했지만 이후에가서는 작가님이 조금씩 가지치기를 하시며 다듬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래도 역시 지금까지 소설들과는 다른 스타일,화법으로 읽기에 어려울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쳐졌다고 할수는 없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가볍고 똑같고 단순하면서 갑질만을 원하는 레이드가 질렸다면 이런것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
답글
- Lv.77 친중페미
- 15.11.15 17:5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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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또다른내일
- 15.11.15 15:0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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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서우..
- 15.11.16 23:2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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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잡수르
- 15.11.15 19:0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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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7 석거사
- 15.11.15 20:3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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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석거사
- 15.11.15 20:3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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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서우..
- 15.11.15 22:18
- No. 12
사람마다 십인십색 이라
다만 분명한 것은 이곳은 선입견 or 신규독자의 이해를 돕기위한 일반구독 독자가 처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초보작가 시절의 미숙함부터 점점 다듬어져 완성 되어가는 작품에 호응하여 소개하는 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 문피아님들 께서는 추천하기 . 감상란등.. 부정적인 댓글로 도배하는 분들이 계시며 자신의 색을 덪 입히려 한다.
님들 차라리 비평란에서 이 소설은 어떠한 이유로 안티가 되었으며 작품의 문제점을 자신의 주관적이던 객관화던 밝히고 해결을 보심이 어떨런지요.
네이버의 국거박처럼 안티 팬덤이 형성될지 모르지요
이 정열를 님들이 좋아하는 소설의 작가님께 댓글 응원에 소비하시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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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6 위대한탈출
- 15.11.16 09:5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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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7 친중페미
- 15.11.16 12:5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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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2 또다른내일
- 15.11.16 13:17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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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7 친중페미
- 15.11.17 00:36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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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서우..
- 15.11.16 23:23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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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옥화
- 15.11.16 01:55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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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운샤
- 15.11.16 02:06
- No. 19
처음 소재부분을 길게 쓴 이유가 결국 소재보다 중요한게 필력이고 글 도입부에 지루함과 어려움을 느껴서 중도하차하신 분들도 돌아오시게 만들 정도의 필력이 있는 글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였는데 제가 의미전달을 잘못하지 않았나 싶네요.
유료화 이후 100화 정도가 넘어가면 보통 소재의 참신함이 사라지거나 혹은 글이 지루해지거나 급작스런(무리한)전개로 개연성이 사라지는 등 독자들의 좌절과 분노를 이끌어내는 글이 꽤 있지요.
성역의 쿵푸는 바로 그런 점에서 현재 250여편 가까이 연재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글이 짜임새 있고 흥미진진해지며 작가의 필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이 추천글 적은 사람인데 자기 글에 댓글 달면 안되거나 그런 건 아니겠죠? -
답글
- Lv.1 [탈퇴계정]
- 15.11.16 13:32
- No. 20
필력에 대해 말씀하신 것에 공감합니다.
성역의 쿵푸의 가장 큰 장점은 - 이를 기반으로한 - 사실적인 표현과 스토리 전개의 발전성이라 생각합니다. 갈수록 재미있고 흡입력 있는 작품입니다.
(개인 취향 차이겠지만) 저는 무공구결에 대해 묘사한 내용을 보면서 좋았습니다. 이 작가가 참으로 많은 준비와 고민을 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을 뿐 아니라, 설명 중 일부는 와 닫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작가가 회를 거듭하면서도 계속 집중력을 잃지않고 이정도 퀄러티를 유지해 준다면, 나중에 출판되면 책으로 소장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가가 초심을 잃지 않고 화이팅 하기를 기원합니다! 지선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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