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마음에들지 않아 보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지간한 글은 다 본 상태에서 새로운 글을 찾다가
이 글이 꾸준이 어느정도 순의를 유지하는 것이 보여
속는셈 치고 봤다가 정주행 했네요
스토리는 홀로 살아가던 남자가 지나가다 불쌍한 사람 한번
도와주었는데 상대가 막무가내로 소원을 말하라고 해서
착한 아내와 귀여운 자식을 가지고 싶다고 이야기 했는데
주인공 운명이 강하여 이세계로 넘어가 버렸습니다
깨어나보니 노예무리에 끼어버린 주인공 최근 영지전이
끝나 각 마을에는 젊은 남자들이 부족한 상태였고 어찌어찌
한 마을까지 끌려가 그곳에서 죽어버린 산지기를 대신해
그의 일과 불행한 삶을 살아가는 가족을 맞게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자신의 가족을 건사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이야기죠 앞으로 상처있는 세사람이 서로를 위하며
역경을 이겨나가는 모습과 주인공도 모르는 숨겨진 힘에
대한 이야기가 앞으로 전개될것이 기대가 되는데요
제기준에는 글도 괞찮게 쓰셔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제목 때문에 놓치는 분들이 있을것 같아 추천글을 올려보니 한번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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