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우주 좀비물입니다.

선독점 우주선에 좀비가 있다!!

글

K.루나

우주시대로 접어든 지구에서 새로 관측된 거주가능 행성으로 보내는 이민선이 배경입니다. 주인공은 이민선의 냉동캡슐에서 깨어난 교대조의 일원인데 깨어보니 함선에 좀비가 퍼져있다는 설정입니다. 익숙한 설정에 비슷한 소설도 본 기억있네요. 심지어 회귀까지...

익숙한 설정과 스토리라 편하게 읽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스테리가 회귀를 반복하며 서서히 풀리는 과정이 흥미를 자극합니다.

안그래도 귀한 sf물인데 조회수 무시하고 읽어 본 결과 읽을만 합니다. 재밌게 읽었고 댓글로 칭찬다는 스퇄은 아니라 추천글 씁니다.

20화 이상 연재된 상태라 심심하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le******]

공주...공포의 주둥아리...

[K.루나]

우왓! 제 글에 추천글이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얍얍얍]

차근차근 빌드업 하고 계시네요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됩니다

[그느므드]

이거랑 비슷한 영환가 애닌가 본거 같은데

[흐르는물살]

영화 저도 봤죠. 좀비물은 아니고 유지관리를 위한 교대조 직원이 아니고 고장으로 냉동수면이 풀려서 이민선 수리하는 영화였죠.

거기다 문피아에 비슷한 소설도 연재된 적이 있습니다.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황혼의검]

팬도럼?

[흐르는물살]

아 그것도 비슷하네요. 팬도럼처럼 인류 멸망은 아니라는거?

[Tinahan]

망령의 다차원 활극이라는 글이 생각나네요
이거 읽고 왔는데 생각보다 재밌군요
캐릭터들 확실하고 설정은 오리지널은 아니긴 해도 꽤 흥미롭습니다

[파밀리언]

활극이 아니라 방정식이에용...!

[핏빛여우]

예전에 글을 거의 새로 써서 올리다시피 한거 같은데
전보다 재미있습니다.

[보스만]

재밋다

[후작생]

영화는 패신저 말씀하시는거같고 최근 비슷한소설은 초반까지는 우주에서 각성자가 살아남는 법 이거랑 비슷한 듯요

[레식]

내용은 재미있는데 좀비부분에만 집중해서 그런지 우주나 중력 같은 부분에서 거슬리는 부분때문에 몰입도가 떨어집니다. 중력 부분을 예를들면 우주선의 인공중력이 갑자기 줄었다가 갑자기 생기는걸로 나오는데 우주선 크기가 얼마나 큰지는 몰라도 생김새는 폭이좁고 길이가 넓은걸로 묘사됩니다. 근데 사람살수있는 중력 1g를 내는데 반해 우주선이 회전하는 속도는 닿기만해도 인간이 갈려나갈 정도의 rpm이라고 나오는데 그정도 속도면 갑자기 중력이 쭉 작아졌다 커질때 당연히 인공중력을 만드는 회전장치도 급정지나 급가동을 하면서 안에있는 모든 물체가 엄청난 부하를 받게될건데 사람이 툭떨어지거나 뜨는 장면외에는 내부가 너무도 멀쩡했고 이런 비과학적인 부분들이 생각보다 많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