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가 안드로이드를 주움
마법사가 안드로이드를 안숨김
등의 제목으로 어그로 끌면.. 조회수 더 많을꺼 같은 글 추천해봐요.
안녕하세요.. 맞춤법 파괴자에 오타 쟁이인 제가
추천글을 쓴다는건
어쩌면 폐가 될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재미에 반해 댓글하나 없는 글이 안쓰러워 추천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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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설명
고대 시대는 기계 문명이다.
라는 흔하디 흔한 배경 설정.(소재 개 좋은데 잘써먹은 소설 얼마나?)
고대 시대의 잔재들.. 인공지능이 잠제적 악이 될수 도 있고 선이 될수도 있는 설정함
주인공 일행은 학구형의 마탑 마법사들
유적을 발굴하러 가면서.. 발생하는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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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깔끔한 글솜씨도, 필체도 아니지만.
글의 전개 속도도 느린듯 빠른듯 어색하지만..
소재활용을 잘하세요.
독특한 소재인데도 이질감 없게 잘쓰시구요
뜬금없는 의문형 사건들을 툭던지는 식의 성의없는 떡밥투척이 많은 요즘,
잘 설계된듯한 떡밥을 서서히 잘 뿌리시네요.
초반부터 메인빌런?? 느낌의 적과 조우하고 나서도..
적의 정체가 궁금해지고 다양한 추론을 하게 만드는 전개가
인상적입니다.
단점.
1. 주인공의 심경 표현이 아쉬움.
2. 스토리를 잘 늘어 놓아 잘 따라가게 되지만, 주인공의 목적의식을 잘 서술 하지 않아서 이후 전개가 걱정됨
총평
익숙하지 않은 소재라..(?)
글이 읽는 속도가 느린듯하지만.. 설명없이 엄청 불친절한 것도 아니라.
해외 번역소설 읽는 느낌으로 천천히 즐길만한 소설
천천히 읽으면 요즘 더 핵이득 아닌가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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