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치않은 게임개발물 같이봅시다.

게임마켓, 게임재벌로 게임개발물을 좋아하게 됐지만

유료연재 하는 작품이 워낙 희소종이라 갈증을 느끼는 저같은 독자분들

여기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게임개발물이 하나 있습니다.

장르는 게임/현대판타지/대체역사

이 작품, 세계관이 범상치 않습니다.

오랜 고생끝에 성공을 눈앞에두고 제도권의 게임박해로 폭삭 망해버린 주인공,

2012년으로 회귀하고보니 이게 웬걸? 세계관이 생소합니다.

세상에 게임이 없다!!

새로운 세계의 게임은 서브컬쳐에 그치지 않을것이다,

게임을 주류문화로 우뚝 세울 세계관 최초의 게임메이커 이야기

캐릭터도 매력있게 잘 뽑았고 세계관도 참신하고 재미까지 있습니다.

유료화 기원하며 함께 즐겨보시죠!

[비유리]

리메작이네요.
일단 세게 설정부터 말이 안되요.
게임이 없어서 컴 발전이 안됩답니다.
최초 컴퓨터가 냉전시대 만들어진게 왜 그런지 모르는건지 아무튼 게임이 없답니다.
유희의 신이 게임이라고는 하나도 못만들게 막았다는데 그 신은 컴퓨터게임만 게임인가봅니다.
당장 보드게임 컴으로 하고싶어서 개발된 게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거기는 가위바위보도 없나요...
설정 자체가 구멍숭숭이라 더 뭐라 못하겠습니다.

[[탈퇴계정]]

아,,,,맞아요 조금 러프하게 짠 세계관이긴 하죠
저는 세계관 자체가 흥미롭고 어쨋는 평행우주라는 점에서 조금 설정이 이게맞나? 싶은부분도
쉽게 받아들여지더라구요 ㅎㅎ

[심심히다]

너무 비현샐적이면 몰입이 안되요;;

[관측]

게임의 신이 자살하는 그 소설이네.. 결국 포기하고 리메??

[바부]

그냥 차라리 역사가 뒤틀려서(3차대전이나 냉전기간동안 일어난 사건 아니면 빌형이 하버드를 자퇴하지 않아서 마이크로 소프트가 만들어지지 않아 윈도우 같은 운영체제가 나오지 않게 되어 도스의 수명연장이 길어졌다는등) 하드웨어의 발전을 소프트웨어가 따라잡지 못해 게임 발전이 상당히 느리게 되었다 라는 식으로 가는것이 좋았을건데

[황혼의검]

설마 여기는 바둑도 없나요? 장기는? 체스는?
조선시대에도 부르마블 비슷한 게 있었는데 없다고??

[자가산소]

요새 주인공을 돋보이기 위해서 주변을 저능아로 만드는 게 많다지만 이건 좀...
일반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상황이니 독자를 설득하기 위해 설정을 더 공들여서 짰어야 한다고 봅니다.

[흔남31]

게임 개발물은 흔치 않은 게 아니고 예전에 히트작 몇 편 나오고 다시 해당 소재의 양산화가 이루어져서 시장에서 낙오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