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주인공이 전형적이지 않아서 정말 재밌다. 주인공이 공감능력결핍이라서 상황에 맞지않게 궁금하며 뭐든 물어본다. 여기서 재밌는 포인트가 많다. 또한 주인공의 성격이 호구와 악당 사이에서 절묘하게 균형을 맞추는 게 마음에 든다. 사이다 장면도 많이 나온다!!
세번째 처참한 가난함의 비참함이나 인간성에 대한 철학이 섞여있어서 소설을 생각없이 읽다가도 생각하게된다. 그래서 재미있게 읽다가도 잠시 멈춰서 생각하게만든다.
처음 추천글 써보는데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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