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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처음에는 꽤 괜찮게 보고 있었는데, 그 공녀인가 나오고 부터는 역사소설 보다는 유치한 느낌의 라이트노벨보는 스멜이 강해져서 하차했습니다.여캐 등장 시 주변에서 카와이이이!!! 하는 느낌에 거부감 가지시는 분들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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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전개,소재는 진지한 환생역사물인데 인물들간 대화의 느낌은 너무 가벼운 느낌.
퓨전으로 좋게 받아들일 수 있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것 같지만, 그러지 못한다면 괴리감만 느끼고 별 재미를 못느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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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을 본적이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ㅎㅎ 첫 등장 외에는 진행될수록 전형적인 귀족 꼬마 여자아이가 아니라 살아있는 캐릭터임을 알수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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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꾸준히 보고는 있습니다만, 초반부에 비해서 점점 라노벨쪽으로 빠져들어가는게 걸리는 소설입니다.
초반부에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 공녀부 보다도 자질시험 무력편에서 실망이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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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공주..너무 뻔한 발암클리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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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보고 있는 소설입니다!! 공주가 아쉽지만 언젠간.... 희망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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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어중간한 소설입니다. 대체역사 소설도 아니고 판타지도 아니고 라노벨도 아니고... 역사를 기반으로 했다면 어느정도 사실성과 진지함이 있어야 하는데 뻔히 드러날 구라에 라노벨식 농당 따먹기가 들어가 버리니... 어디에 장단 맞춰줘야 할지 알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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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아카데미물이 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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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류인가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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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중세 배경인데 아카데미에 공주가 다닌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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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이라고 분류하는게 더 정확할거 같아요.
앞부분 조금 하고 최신편 몇편 보니 웬만한 현대문물은 다 나올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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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천 보고 읽기 시작했는데, 아직 공녀 부분까지 안 나가서 그런지, 아주 재미있고, 감동도 있습니다. 나중에 하차하시더라도 일단 읽으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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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킹 메이킹 스토리라고 생각됩니다.
현대의 지식을 알고 있는 주인공이 과거로 가서 다른 소설과 달리 아직은 거창하게 한 일이 없어서 맘에 듭니다
갑자기 증기기관이나 총 같은걸 만들면 실망했겠지만.
그 시대에 만들 수 있을 법한 걸 만들면서 현대의 인본주의를 고대 봉건주의에 녹여놨다고 생각됩니다.
700년이나 차이나는 이념문제를 정권을 잡아가면서 고치려 할 거라 기대되고 그 과정이 기대되는 소설이라 저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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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을 중요시하시는 독자분이라시면 이 글을 읽기어렵습니다.
작가가 그냥 쓰고싶은데로 쓰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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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다 분위기 가벼워진감도 없지 않아있지만 글전개가 매끄러워거 읽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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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에서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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