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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선발대로 다녀왔습니다.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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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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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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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삼국지물을 좋아하는데
간만에 재미있는 작품을 발견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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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좋은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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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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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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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물을 좋아하는 한명의 독자로서 이글을 추천하느냐 물어본다면 추천드립니다. 장점은 재밌습니다. 그냥 역사베껴다 쓴것도아니고 작가님 나름대로 조사하고 쓰신 느낌도 있고요. 단점은 주인공 행동이 약간 왔다갔다합니다. 모략같은거 못쓰는 우직한 장군 스타일로 표현됐다가 상대방 심리를 이용하는 모략가 같은행동을 할때도 있고요. 상황에 따라 유기적으로 변하는게 아니고 스토리상 작가님이 일부러 그렇게 꾸미는 느낌이 납니다. 작위적이에요. 무장이면 무장 책사면 책사 확실하게 캐릭터성을 잡아야지 그냥 스토리를 위해서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건 안좋더라고요.

그래도 전개에 완전 납득이 안되는건 아닙니다. 넓게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다고 봐줄만해서 넘어갔는데요. 그 부분만 빼면 전체적으로 수작입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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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영웅전설의 양왠리를 생각하게 하는 주인공이라 맘에 들었습니다
여포같이 무예는 뛰어나지만 머리가 빈 인물이 아니라 한층 더 몰입했네요

기병에 대항하여 보병이 하는 행동들이 머리속으로 쉽게 연상이 되게끔 하는
그리고 기발한 전술(맞는 표현인지 모르겠네요)로 막는부분 보고 나선 바로
선작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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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추강합니다 기존 삼국지물관 다른 색다른재미가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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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취향은 아니던데 좀 막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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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상당히 재미있음 인재 어거지로 넣는거나 말도 안되는 전략이나 흐름 같은게 안나오면 상당한 수작이 나올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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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은 적으나 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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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위인따라다니기도 아니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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