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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힘을 숨김

작성자
Lv.48 으하가아타
작성
16.09.16 11:47
조회
7,341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유료 완결

로드워리어
연재수 :
350 회
조회수 :
6,329,969
추천수 :
203,036

최근 상위권에 계속 유지하고 있는


이름을 특이하게 지은 책


‘주인공이 힘을 숨김’을 추천 합니다.


책의 장르를 생각해본다면


이 글은 게임 판타지의 요소를 갖추고 있는데


완전한 게임 판타지는 아니고 스텟과, 스킬등이 스텟창에 보이며


퀘스트를 하면 스텟이 오른다던가 레벨이 오른다던가 하는 부분을 도입하여서


요즘 유행하는 레이드 물과 짬뽕 되어 있습니다.


강해지는 설정 부분은


‘환생좌’나, ‘ 전장의 화신’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인공은  처음부터 중간 보스급인 놈을


후드려 패는 것으로 시작해서 강려크한 임팩트를 선사합니다.


글은 초반부터 흥미와 재미를 줄 것이며


지루한 부분이 거의 없으며


제목 처럼 주인공이 힘을 계속 숨기는게 아니라


필요할 땐 제대로 써서 독자들에게 중간중간에


카타르시스를 줍니다.




또한 먼치킨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단점인


‘아무 목표 의식 없이 하는 뻘짓’을 하지 않습니다.


이 소설은 목표가 확실합니다.


세계멸망 막기인데


물론 이런 주제는 처음부터 많이 나오지만


중간에 이런저런 뻘짓을 하며 딴 짓을 많이 하는데


이 주인공은 처절하리만큼 목표를 막으려


온갖 욕을 다 먹어가면서 정진을 합니다.



진행 과정에서 개연성도 눈여겨 볼만 합니다.


보통 독자들은 판타지라는 설정의 비개연성 속에서


원인과 결과의 개연성을 찾는데


그런 면에서 이 소설은 주인공의 성격과, 현재 상황등을 고려해볼 때


합당하게 행동하여 많은 양판소 소설들이 가지고 있는 단점이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추천의 제목에서 언급한 것처럼


비장미가 있습니다.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소설들.


앞에 언급한 환생좌, 전장의 화신 같은 경우에는 계획대로


거의 다 진행됩니다. 그 와중에 비장미를 느끼긴 힘듭니다.


별로 주인공이 불쌍해보이지 않으며,


가장 큰 이유는 과거 회귀이기 때문에 치트를 쓴다는 생각 때문에


이러한 비장미가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있는 여러 미적 요소중 비장미의 가장 큰 요소인


비극.


이 비극을 아름답게 보여주는 여러 방법중 한 가지 방법은


거부할 수 없는 운명 앞에서도 끝까지 타협하지 않고 저항하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어 감동을 주는 방법이 있는데


작가는 그것을 잘 캐치하여 글에 녹아내었습니다.


하나의 에피소드라고 볼 수 있는 브레가스 남매에 글에서도 그러한 모습이 나타나 있으며 최근자 글에서도 그러한 모습이 잘 나타나죠.



작가님 글 정말 잘썼습니다.


계속 이 퀄러티로 글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문피아 여러분 한번 꼭 읽어보시길


제목은 주인공이 힘을 숨김으로 독특하고 가볍게 지으셨지만


안의 내용물은 가볍지 않고 묵직함을 선사해 줄 것입니다.








Comment ' 136

  • 답글
    작성자
    Lv.53 Jahseh
    작성일
    16.09.19 23:58
    No. 41

    재미있게 본 소설에 부정적 감상이 달리면 욱하는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근데 그 욱하는 마음으로 그 덧글에 반박하려는 행동은 부적절하죠.
    어떤 소설을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소설 재밌음."하고 한 줄로 쓰여진 덧글에 대고 "왜 재밌는데?", "소설은 다 읽고 말하는거냐?" 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인겁니다.
    (누가 공연을 했습니다. 거기에 와~ 잘한다! 이렇게 뭘 잘했는지 언급 안해도 아무도 기분 나쁜 사람 없습니다. 거기에 이러이러해서 별로다 이렇게 근거를 말하면서 부정적인 소리를 해도 음 그런 부분이 부족해 보일 수 있지 이러면서 별로 기분은 안좋더라도 납득하고 갈 수 있습니다. 근데 다짜고짜 수준이 낮고 미숙하네 라고 하면 당연히 분란이 일어나는거 아닌가요? 일단 여기서 님 논리가 이상하다고 생각했구요.)
    물론 단순한 감상이더라도 예컨대 "쓰레기같다고 느낌" 이런 모욕적인 내용이라면 욕먹어야 마땅하겠죠.
    근데 적어도 저는 저 논란의 씨앗이 된 한 줄의 글이 이렇게 논란이 될만한 글이라곤 전혀 생각되지 않는군요
    ("쓰레기 같다고 느낌" 이런 모욕적인 내용이라면 이라는 부분에서 님의 유치하다는 쓰레기 같다와 달리 모욕적이지 않다는 입장이 나와서 제가 그 말 그대로 풀어서 님한테 적용 시켜 드렸구요.)
    타인의 창작물을 유치하다고 한 줄 평한것을 근거가 없다, 광역어그로다 하며 강력하게 비난하던 양반이, 타인을 직접 한껏 조롱하다니...
    (똑같이 유치하다는 말인데 님한테 쓰니깐 조롱한다고 했고요)
    창작물과 인권을 동일시하는겁니까?
    한 작품을 유치하다고 말하는 것과, 한 사람의 면전에서 그 사람의 글과 직업과 인생의 산물과 좋아하는 것들을 유치하다고 말하는 것이 동일한 것이라고 생각하는겁니까?
    (여기서 글과 직업과 인생의 산물과 좋아하는 것들이라고 설명하는 인권이 창작물과 동일시 하지 않는다는 님 입장 나왔고요.)
    나는 저 짤막한 "유치하다고 느낌" 저 한줄을 가지고 근거가 없다 광역도발이다 하며 지나치게 힐난하는 행태가 잘못됬다는 말을, Beauty 당신이 "다른 의견에 화냈다고 혀 차시는 분들은 애초에 그 의견이 유치를 운운 할 만큼 성숙한가 아닌가 부터 판단하시길. 추천글 같이 호의를 가지고 쓴 글의 내용은 부실하면 어지간히 까시는 분들이 비난에는 놀라울 만큼 관대하시네요."라며 반박하는 것을
    (여기서 애초에 처음 댓글이 광역도발로 밖에 받아들여지지 않는데요? 아무 이유 없이 비난 한줄 찍 싸지르고 가는건 얼마나 나이 먹어야 할 수 있는 의견 제시 방법인가요? 다른 의견에 화냈다고 혀 차시는 분들은 애초에 그 의견이 유치를 운운 할 만큼 성숙한가 아닌가 부터 판단하시길. 추천글 같이 호의를 가지고 쓴 글의 내용은 부실하면 어지간히 까시는 분들이 비난에는 놀라울 만큼 관대하시네요. 이거 제가 한댓글 안에 말한건데 왜 내가 날 반박하고 있는지 모르겠고요.)
    내가 당신의 의견을 반박하면 나는 해당 작품을 유치하다고 한 사람입니까?
    (님이 유치하다고 해서 입장이 갈린게 아니라 그 말이 분란의 소지인가 아닌가에 입장 갈린겁니다. 내 입장은 유치하다가 분란의 소지가 된다는 입장이였고요. 그거에 반박하는 님은 유치하다가 분란의 소지가 되지 않다는 입장이니 분란의 소지가 될 수 없는 말을 님한테도 한번 적용 해본거구요.)
    내가 당신의 의견을 반박했으므로 나는 나쁜년입니까? 욕먹어도 쌉니까?
    당신의 의견을 반박한 것 만으로 왜 나는 내 직장과 내 인생, 내 사랑하는 것 모두를 수준이 낮고 미숙하다며 폄하받아야합니까?
    지금 내가 억울하고 참담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잘못된겁니까?
    (유치하다가 모욕적이지 않다는 님조차 그렇게 느끼는 그런 말을 작가님의 일이고 생각이 담겨 있으며 애착을 가지고 계시는 인생의 산물 중 하나인 작품에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찍 한줄 쓰고 간게 분란의 소지라고 하는게 내 입장이구요.)
    작가 본인도 아니고, 작가의 창작물에도 그 작가의 경험,생각,애착이 있으므로 유치하다는 말도 허용되지 않고 존중받아야 마땅하다는 사람이, 왜 애꿎은 사람을 붙잡고 그런 날선 조롱들을 합니까?
    (유치하다가 분란의 소지가 있다는게 내 입장이니 분란의 소지가 아니라는 입장인 님한테 유치하다는 말 쓰지 말라는 이상한 논리 나왔고요. 분명 여기서 유치하다가 모욕적이지 않다는 님이 조롱이라고 생각하셨구요.)
    동조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아무것도 보지 않고 자기 하고픈 말만 쏟아내면 그만입니까?
    (난 내 입장만 밝혔구요. 다른 분들은 저랑 별개로 님이랑 다투고 계시는거구요.)
    유치하다고 느낌 한 줄이 근본적으로 악플이므로 어떤 이해도 받을 수 없다하였는데 어째서 댁은 나에게 악플들을 다는거죠?
    (또 같은 논리 나오셨네요.)
    타인의 창작물을 유치하다고 한 줄 평한것을 근거가 없다, 광역어그로다 하며 강력하게 비난하던 양반이, 타인을 직접 한껏 조롱하다니...
    자신이 쓴 덧글에 대한 책임을 온전히 질 수 있을만큼 성숙한 사람인지 두고보겠습니다.
    (애초에 이때부터 왜 마치 내가 내 의견에 반박하니 기분 나빠서 욕 한다는 듯이 말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일부러 몰아가는건가요? 유치하다 라는 말이 모욕적이지 않으시다니, 작품이 가지고 있는 의미들을 님의 것으로 바꾸어 유치하다고 써도 모욕적이라고 생각지는 않아서 반박하지는 않는, 진짜 분란의 소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확인 차 써본건데?)
    컴퓨터로 쓰니까 좀 낫긴한데 그래도 이제 대꾸하는 것도 피곤하네요. 이렇게 복붙까지 쓰면서 지적했는데 납득이 안가면 님이 맞다고 해요 그냥. 어느쪽 사고방식이 진짜 이상한지는 모르겠지만 난 내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고 그쪽은 그쪽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나한테는 이 이상 떠들 내용이 없으니 결국 좁혀지지 않을테니깐요.

    찬성: 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74 ㅅrㅈr
    작성일
    16.09.21 00:14
    No. 42

    나는 "유치하다고 느낌" 이 한 줄에다, 끊임없이 꼬투리 잡으며 비꼬고 욕하는 행동이 잘못된것이라 했습니다. 그 덧글들은 '정도'가 과하다 했습니다.
    내가 작품에 조롱을 해도 된다했습니까? 모욕따위를 긍정했습니까? 단지, 과하다고 했잔습니까.
    빵 한조각 도둑질한 자를 사형 선고한게 너무 과한 처사라 여겨 사형을 반대하면, 도둑들을 벌주지 말자며 옹호하는 것입니까?

    '이렇게 논란이 될만한 글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가 '논란이 될만한 글이 아니다'와 같은 뜻입니까?
    '전혀'라는 부사가 독해를 방해하더이까?

    그리고 감상에 대고 반박하는 것은 의미없는 행위이지만, 주장이라면 마땅히 반박할 수 있다했습니다.
    주장이란 근거를 가지고 타인의 의견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설득하는 것입니다.
    "소설이 재미있음." -> 감상
    "그 사람은 범죄자입니다." -> 주장
    "물건을 훔쳤기 때문입니다." -> 근거
    감상에 대고 반박을 해봤자 "그냥"이라는 대답이면 끝납니다. 그냥 그렇게 느낀것을 말한것일 뿐이므로 반박은 의미가 없단 뜻입니다.
    똑같은 맥락으로 추강한다, 재미있다, 추천한다 등도 주장이 아니기에 예시로 든겁니다.
    최초의 문제 댓글을 다시 한 번 보세요. 저게 주장입니까?
    그 댓글에 대해 "굳이 그걸 써서 물을 흐리냐", "작가의 사기를 저하시킬 수 있는데 왜 그랬냐" 며 지적할 순 있어도, "읽어는 봤냐", "근거 있냐"라 하는것은 그 방법에 있어서 잘못됬다는 겁니다.
    앞서 말한것을 포함하면, 방법도 잘못됬고 정도도 지나치다는 겁니다.
    당신은 이걸 "근본적으로 잘못됬으므로 이런 방법과 정도로 비난 받아도 싸다", "추천글이 부실하면 어지간히 까시는 분들이 비난에는 관대하다"등 비꼬며 반박했고,
    나는 그걸 다시 반박한겁니다.

    또한, 내가 언제 유치하다는 말이 모욕이 아니라고 한 적 있습니까?
    "물론 단순한 감상이더라도 예컨대 "쓰레기같다고 느낌" 이런 모욕적인 내용이라면 욕먹어야 마땅하겠죠."
    이 부분 어디에서 그런 말이 나옵니까? 뉘앙스라도 있습니까?
    '이런'의 사용법을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겁니까?
    '이런'이 다른 것을 완전히 배제하는 관형어입니까?
    그냥 "쓰레기 같다고 느낌" 이 문장을 꾸며줄 뿐입니다.
    '이런 내용'이라면 저렇게 꼬투리 잡히고 욕먹어도 인과응보라 여길 것이란 뜻입니다.
    이 문장을 가지고 내가 '유치하다'는 모욕이 아니라고 했다 하는 것은, 자기 좋을대로 문장을 해석한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유치를 단순한 감상이라 표현한 것을 왜 모욕이 아니라고 한것으로 받아들입니까?
    말 그대로, 감상은 감상이다. 주장이 아니다라는 뜻으로 한 말입니다.
    '쓰레기 같다'는 표현도 단순한 감상이라고 했고 '유치하다' 또한 같은 단순한 감상에 포함되는데 왜 '유치하다'만 모욕이 아니다라 했다고 생각하려 드는거죠?
    왜 당신은 내가 유치 정도는 써도 문제없다 했다는 식으로만 생각하려 합니까?
    내 말에 모순이 있습니까?
    내가 한국말을 잘못 쓰고 있는겁니까?

    그리고 창작물에서 왜 자꾸 인권을 찾습니까?
    계속해서 묻고있는 것이지만, 진심으로 창작물을 유치하다고 한 것과, 한 사람의 생각하는 수준, 글의 수준, 직장의 수준, 인생의 산물들, 좋아하는 것들 등 그 사람 자체를 유치하다고 한 것이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소설에 대고 인사를 합니까? 소설에게 재미있다고 감사를 표합니까?
    작가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추천글의 덧글에는 유치하다고 하는 덧글을 쓰지 말자는 것이지, 그 창작물을 유치하다고 평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겁니까?
    추천게시판이 아니라 비평란 같은 게시판이었으면 크게 흠잡을 문장도 아니거니와, 추천글에 덧글로 소설을 유치하다하여 작가나 다른 독자들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해도 도덕적으로 잘못됬다 하지,
    소설을 "유치하다고 느낌"이라 평했다고 모욕죄로 고소합니까?

    반대로, 타인을 유치하다고 평하는 것은 장소불문하고 잘못된겁니다. 아닙니까?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이 당신을 보더니 댁의 직장이 유치하다고 한다면, 당신은 모욕감을 느끼지 않을 것 같습니까?
    한 사람의 구성요소를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유치하다며, 풀어서 수준이 낮고 미숙하다며 모욕한 것은 엄연히 범죄입니다. 모욕죄는 친고죄에 해당하므로 고소당하지 않으면 처벌은 받지 않지만, 당신은 분명 법적으로도 잘못을 저지른 겁니다.
    (똑같이 유치하다는 말인데 님한테 쓰니깐 조롱한다고 했고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나는 '유치하다'를 조롱이 아니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또한 '유치하다'는 모욕이 맞다는 당신의 논리대로, 당신은 명백히 나를 조롱한것이 되며, 당신은 범죄를 저지른 겁니다.
    당신은 확인차 범죄를 저지릅니까?
    당신은 내가 댁을 가해자라는 프레임을 씌우려 한다고, 몰아가려 한다고, 나를 모욕한 것을 확인 차 써본것일 뿐이라 하는데, 당신이 한 번 자기 덧글을 한 번 다 읽어보십쇼.
    댁은 나를 비꼬고 깔보며 한 수 아래의 사람인냥 취급했습니다.
    사고방식을 논하기 이전에, 당신이 '나를 작가를 존중하지 않는 나쁜 사람'이라고 색안경끼고 행동한 것 아닙니까?

    나는 이 소설이 유치하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유치하다'는 말을 옹호한 적도 없습니다.
    '유치하다'는 모욕이 아니라 한 적도 없습니다.
    존중받을 대상은 창작물이 아니라 했습니다.
    창작물에는 인권이 없으며 나에게는 인권이 있습니다.
    댁은 창작물에서 인권을 찾으며, 나의 인권은 무시했습니다.
    댁은 의견의 성숙함을 운운하면서 인권의 뜻도 모르냐며 비꼬았고, 또한 모방,비방이라는 단어의 구분도 안되는 것 아니냐며 조롱했습니다.
    모욕을 당한 후 그에 대해 반박하자, 기껏 말하는게 그것뿐이냐는 투로 저를 비웃었습니다.
    내 말에 틀림이 있습니까?
    내가 과잉대응하는겁니까?
    내가 화내면 안됩니까?
    내 사고방식이 이상한겁니까?
    하루종일 내가 정말 뭘 잘못했나 고민하고, 댁의 덧글 신경쓰는 내가 이상한겁니까?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6.09.24 22:41
    No. 43

    네 저도 추천하신 글을 읽고 그후에 그걸 저 나름대로의 근거 삼 "유치하다고 느낌" 이라는 표현을 썼네요. 그래서 몇몇분들이 다른의견을 가지고 있는거에 의문을 품길래 저는 " 일차원적인 사람들의 패턴과 내용"이 나에게는 유치하다고 느껴졌다고 이미 말했습니다. 그리고 애시당초 여기는 감상란이 아니에요. 재미있다를 쓸때는 그냥 써도 되고 재미없다고 할때는 일일이 사족을 붙여야 한다? 그건 그냥 자기랑 다른의견을 못받아들이니 생때 부리는거 아닌가요? 또 이미 이건 제 댓글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tkdwdx 이 사람의 말도 안되는 주장에서 시작한게 안보이시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6.09.24 22:23
    No. 44

    어떻게 이게 광역도발로 느껴지죠? 애초에 여기는 토론게시판이 아니고. 나는 그 누구에게도 의견을 제시하는 의도로 글을 남긴게 아닌데요? 내가 글을 읽었을때 받았던 느낌을 솔직하게 쓴것뿐이고 그 누구에게도 이소설을 읽지마라 라는 뉘앙스를 풍기지 않았는데요? 그리고 비난과 비평의 차이점을 구분할줄 아시길 바라겠어요. 이미 왜 유치하다고 느꼈냐고 하는사람들에게 이미 충분히 내 생각을 말했고 그 이후에 님을 포함한 다른사람들이 제시하는 문제는 내 댓글과는 전혀 상관없는 문제로 넘어간거에요. 그냥 억지이고 애들 말장난만 하는 그런문제로 넘어갔기에 저도 무시한거고여. 그리고 아무도 이해할수 없는 댓글이요? 뒤에 댓글들을 보시면 충분히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걸로 보이는데요. 그리고 추천글이라고 해서 모두가 그 글을 좋아하고 좋은 감상만 남겨야할 이유따위는 없어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총려
    작성일
    16.09.24 22:09
    No. 45

    아저씨가 댓글을 존나 기분 나쁘게 달아서 그래요, 욕 못 먹어서 안달이 났는지...
    잘 보고 있는 사람들 병신 만드는 댓글 아닌가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6.09.24 22:33
    No. 46

    당신이 말하는대로 어떤 독자들은 공감할수없고 기분나쁘게 보일수 있는 댓글이겠죠. 그래서 그 댓글에 "유치하다고 표현한 이유"에 관해서 걸고 넘어진 사람들이 있어서 저 나름대로 그사람들에게는 설명을 했구요. 거기서 끝났으면 되는겁니다. 근데 뒤에 tkdwdx 이사람의 말도안되는 억지와 비논리가 어그로를 만든거에요. 나는 다른사람들이 재밌게 본다고 해서 일일이가서 "이딴걸 왜 봐요" 이런식으로 시비건적 없구요. 당연하게도 각자 다른 느낌과 생각을 가질수 있는부분에 대해서 토론을 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다른의견을 일방적인 비난으로 만들어버리는 사람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56 바른말
    작성일
    16.09.16 12:18
    No. 47

    저는 어색하다고 느껴집니다.
    소설이 멈춰져있는것은 아니지만요.
    소환궁전에 대해서도 잘 이해가 안가는부분이 많습니다.
    그냥 보면 이건 이거다. 그냥 넘어가는식이구요.
    지하수로에 진입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8 으하가아타
    작성일
    16.09.16 12:49
    No. 48

    굳이 모든 부분을 서술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호흡이 중요한데 그런 잡스런 부분에서 질질 끌면 좋은 글이 되지 못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8 방물장수
    작성일
    16.09.17 10:49
    No. 49

    소환궁전에 진입해서 기다리면서 퀘스트가 다시 될까 하면서 기다리는 부분이 있죠. 다시 들어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치트이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Judi
    작성일
    16.09.16 13:09
    No. 50

    완급조절을 잘해야 하는데
    초반부터 (심하게) 다크한 분위기로 시작해서 시종일관 그러하니
    취향이 안 맞는 사람은 읽기 불편한 소설이 되어 버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惡賭鬼
    작성일
    16.09.16 13:52
    No. 51

    사실 1화+ 제목과 글 전체 분위기의 갭이 크죠... 저같은 경우는 이 부분이 오히려 매력적이었던. 다크한 분위기라는걸 알고 들어가면 별 문제 없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8 으하가아타
    작성일
    16.09.16 15:10
    No. 52

    어두운 분위기도 개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요즘 글들이 지나치게 가벼웠다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Judi
    작성일
    16.09.16 18:16
    No. 53

    시작부터 사람을 개만도 못한 쓰레기 취급하고 막 죽이는 글이 개성이라....?
    소설속에서 잔인하고 사람 마구 죽여대는거 나올수 있어요.
    그런데 시작부터 그래서 시종일관 그런 분위기인데 그걸 개성이라고 합니까?
    그리고 안 그러면 가벼운 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4 혈기린본편
    작성일
    16.09.16 19:25
    No. 54

    주인공 사람 잘 안죽이려고 하는데요...꼭 필요할 때 아니면 힘도 숨기고 잘 안나섬;;; 다른글이랑 착각하신거 아니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8 으하가아타
    작성일
    16.09.17 01:29
    No. 55

    잉? 초반에 악마들 죽이고 인간을 죽이고 다니진 않는데요.
    뭘 읽으신건지...
    그리고 잔인한것도 그것도 개성이라고 생각하며 예를들어 악마전기의 주임공 같은 사이코를 그린 소설도 개성이죠.
    또한 저는 죽이는 걸 쓰지 않은 것을 가볍다고 본것이 아니라 가벼운 분위기의 레이드물
    요즘 상위권인 나태한 소드마스터나 나빼고 다 귀환자 같은게 있겠네요.
    그리고 나머지 회귀물도 치트키 치고 진행하는거라 진지함이 떨어짐.
    물론 그러한 글도 장점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혈기린본편
    작성일
    16.09.16 13:14
    No. 56

    강추합니다. 재밌어요. 모든 사람들의 취향을 맞출수는 없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좋아라
    작성일
    16.09.16 13:15
    No. 57

    작가가 필력을 숨김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ㅅrㅈr
    작성일
    16.09.16 13:41
    No. 58

    댓글보다가 웃고 갑니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페퍼맙
    작성일
    16.09.16 14:12
    No. 59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2 dsersdf
    작성일
    16.09.16 20:51
    No. 60

    감사드립니다. 믿고 걸러야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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