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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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독자적인 글

작성자
Lv.42 연재주기
작성
16.09.17 23:52
조회
3,655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유료 완결

김재한
연재수 :
781 회
조회수 :
1,082,839
추천수 :
44,560

안녕하세요 추천글이에요!


[성운을 먹는자] 입니다.


추천사유: 세계관의 신선함, 작가님의 필력, 등장인물



하렘과 먼치킨에 푹 빠져 계신 분들께서는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첫째, [세계관]



기본베이스는 무협입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술법과 기환진등의 추가적인 요소로 판타지의 향기가 묻어나는 작품입니다.



요괴, 영물, 신수, 신, 사령인, 초월자, 알수없는 무언가 등등 판타지에 꿀리지 않는 종류의 생명체들이 총출동합니다.



단순히 우르르 쏟아져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인간 중심 사회에 얽히고 섥혀 있는 친근함? 을 과시합니다.



세계자체가 무협과는 상당히 다른 작품의 세계관은 또다른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인간중심의 사회인만큼, 무공과 연단술, 술법들이 체계화 되고 발전된 모습을 보입니다. 모호한 일갑자니 12성 대성이니 하는 기존의 무협과 달리 기심의 갯수와 격공의 기, 심상경등 발전된 무공의 형태를 보이며,

인형설삼을 생으로 씹어먹는 도박은 연단술의 발전으로 대체됩니다.




둘째, [필력]입니다.



전작들도 상당한 호평을 받으신 작가님이십니다. 대표적으로 폭염의 용제. 다들 한번쯤 들어보신 작품일겁니다.


특히,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의 성격, 가치관 등을 개성 넘치게 표현되어 있고,

전투씬 또한 굉장히 매끄럽습니다.

글을 곱씹으며 읽으시는 분들에게는 취향저격이 아닐까 합니다.




셋째, [등장인물]입니다.



앞서 말한 작가님의 필력은 등장인물을 묘사할때도 빛을 발합니다.



타 작품에서는 조연들이 작품에서 주목받지 못해 시장되는 경우가 왕왕있습니다.



하지만, [성운을 먹는자]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인물들이 자기만의 빛을 발합니다.


하여, 작품 도중에 인물의 이름이 등장 해도 '얘가 누구였지?'하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열심히 액정을 두드린 이유가 되겠습니다.


여러분들 좋은밤 되시구요, 즐독하는 밤 되시길 바랍니다.


작가님 필력이 모자라 여기까지 밖에 적지 못한 절 원망하지 말아주시옵소서!ㅎㅎ




Comment ' 47

  • 작성자
    Lv.99 추세추종
    작성일
    16.09.18 10:53
    No. 21

    매우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작가의 작품들중에서 제일 재밌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劍魔聖
    작성일
    16.09.18 12:21
    No. 22

    저는 매우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이 작가님 설정이 다른 사람 다하는 설정이 아닙니다.
    마검전생부터 해서 모두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칼이쓰마김
    작성일
    16.09.18 12:25
    No. 23

    무료분량이 너무 적음..패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Barebug
    작성일
    16.09.18 12:46
    No. 24

    이분 소설은 왠만하면 좋아하는데 이건 300회 넘도록 수련만 한다는 소리를 들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백숙
    작성일
    16.09.18 13:32
    No. 25

    호흡이 매우 길죠 다 보고있긴한데... 본게아까워서 의무적으로 보는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박광우
    작성일
    16.09.18 13:47
    No. 26

    호흡도 긴데다 취향도 타고 세계관도 순수 무협이 아니라, 난관이 많지만 작가의 필력이 상당 부분 커버합니다만, 전 하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주앤시우
    작성일
    16.09.18 14:00
    No. 27

    이런 독자적인 세계관 좋습니당 보러가야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으하가아타
    작성일
    16.09.18 15:19
    No. 28

    마검전생 때부터 보고 있긴합니다만
    용마검전인가 그때부터 지금 작품까지 억지로 전투에서 질질 끄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핫세님
    작성일
    16.09.18 15:57
    No. 29

    어디까지 읽었떠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abyssfir..
    작성일
    16.09.18 16:13
    No. 30

    폭염의 용제에서 뒤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리벤져
    작성일
    16.09.18 20:16
    No. 31

    재밌긴한데 형운을 먹는자 파트(암해의신)에서 루즈해져서 하차했다가 다시 읽어보는 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가로괭이
    작성일
    16.09.18 20:46
    No. 32

    이 분 글 정말 재밌습니다. 특히 케릭터를 잘 잡지요. 선역, 악역 같은 평면적인 인물들이 아니라 악역도 악역이 되는 과정이, 혹은 악역일 수 밖에 없는 개개인의 스토리가 있어 매력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예류향
    작성일
    16.09.18 21:14
    No. 33

    폭염의 용제 부터 계속 반복되는 '불완전하고 고정된 신', '무한한 가능성의 인간' 타령이 계속됨.

    결국 '신'이 인간보다 멍청하고 더 약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연재주기
    작성일
    16.09.18 21:35
    No. 34

    본래 작가님의 작품들이 대부분 느긋합니다.
    순간순간 넘치는 박진감을 드러내진 않지만, 안정적인 분위기가 돋보이죠.
    근데, 솔직히 200후반에 스토리가 늘어지는건 반박하기 어렵네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파란겨울
    작성일
    16.09.19 04:48
    No. 35

    레이드물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비추 레이드물 지겹다 하는 분들한테 강추... 개인적으로는 강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탐로드
    작성일
    16.09.19 06:14
    No. 36

    책방가면 한권에 800원 ㅡㅡ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본아뻬띠
    작성일
    16.09.19 14:12
    No. 37

    초반 수련시에 스승 말버릇이나 설정등이 사상최강의 제자 라는 만화의 설정을 솔직히 말하면 표절 생각 날 정도로 닮았던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독창적이라기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16.09.19 18:50
    No. 38

    설정이 기존 무협과 좀 달라서 좋아요. 거기다 기승전결 카타르시스 잡을 부분은 확실히 잡아주고... 전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6.09.20 11:47
    No. 39

    이분글을 다 읽었던 독자로서이야기하면 항상 신선한설정쓰시는건 맘에드는데 다 읽고보니 그렇게 특출난 재미는 없는것같아요. 뭔가 반전이라거나 그런건 거의없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좀비no3
    작성일
    16.09.20 16:25
    No. 40

    전개가 산으로 가는 느낌이라서 읽다 말았는데 초반은 잼났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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