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볼수없었던 스타팅 단종을 만나보세요!

선독점 조선패왕 단종

글

플로린

대체역사 소설을 좋아하시고 많이 읽으시는 분들이라면 어떤식으로 전개가 될지 상상을 하는 경우가 많으실 것입니다. 그러한 상상에는 과연 누구에게 언제 빙의를 하면 난이도가 가장 높을지 생각할지 모릅니다.

제가 생각한 배경에는 이미 계유정난을 맞이하고 상왕이 된 단종이 어렵다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미 손발이 다 잘리고 창덕궁에 유폐되어 폐위될 날만 기다리는 어린 왕이 어떻게 정권을 탈환할지에 대한 방법이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여기 ‘조선패왕 단종‘이 있습니다. 정보기관에서 일하던 주인공은 세조와 정권을 잡은 공신들, 정난을 옹호하고 동조한 종친들에게 버려져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왕이 되는 시기에 빙의하게 됩니다.

소설의 시작이 이전에는 볼 수없었던 시점이라는 점이 매우 신선하고 의외의 무력을 지닌 주인공이 세조와 그와 협력한 역적들을 날리는 모습을 기대하며 작품을 즐길수 있는 “조선패왕 단종”을 추천합니다.

[사심안]

주먹으로 산을 뽑고, 발로 대지를 뒤엎는 패왕은 아니군요.

[깨작슨]

9화부터 너무 욕나오게 재밌어지네요 ^^
칭찬할려고 댓글 달려고했는데 이미 차단되어 있더라구요.
전작들보고 너어무 재밌어서 칭찬달았는듯ㅋㅋ
그작가의 새 작품이네요. 끄덕끄덕ㅋㅋ
갈수록 글수준이 발전되가는 모습이 대단하네요!
여러분도 꼭 읽어보세요!

[da******..]

재밌습니다. 강추합니다

[독안룡76]

좀 많이 가볍고 전개가 치밀하지 않음. 좀 덜 다듬어진글.

이고깽 조선 버전느낌 ..

[ai*****]

좀 무겁고 전개가 치밀하고 잘 다듬어진 글을
써주세요.

[30년차]

시원한 맛이 있음.

[대도독]

개인적으로 이 작품도 매우 재밌음! 이거랑 스티커단종이랑 같이 보는데 다른 맛이 있고, 같은 시기에 같은 소재로 연재되는 것이 나는 서로에게 윈윈이라 느껴짐.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는 있겠으나... 난 그러함. 둘 다 단종을 새롭게 접근하는데 필력이 다른 느낌으로 좋고, 둘 다 진부하거나 고루하지 않은 느낌. 이전의 다른 단종 관련 작품들보다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함.

[멋진나]

초반은 그래도 대체역사
20화 근방부터 그냥 판타지 갑자기 저격 소총이

[무념무상임]

대역이 아닌 흔한 이고깽 판타지 첫화에 쫄아서 도망가던 줜공이 단종되고 뜬금없는 개드립치면서 때려죽임 설정붕괴에 주변인물 병신만듬 하차가 답

[김백구]

설정은 좋았는데 너무 가벼운전개가 작품밸런스를 무너트림.
특히 대체역사류쪽은 수요층이 작은대신 탄탄한데 이런 가벼운전개는 불호가 대부분..

[아스트리스]

무력만렙 단종도 이제 좀 식상..

[mi******..]

진지한 분위기를 끊어버리는 철지난 저질 개그, 같은 내용 단어 반복반복, 중2병 같은 전투신 묘사, 쉽게보이는 설정붕괴, 뜬금없는 저격총 등장

필력도, 장르에 대한 이해도 부족해보이는 글..
하차가 답

[破雷]

진짜 때려잡아버릴줄은 몰랐지

[맨닢]

재밌네요. 영지개발물은 아니고 정치모략쪽으로 가나 싶었는데 그쪽계열은 아니도 전투 좋아하면 볼만하실거 같습니다

[ha*****]

검토 감사합니다. 저도 이 점이 흥미롭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제가 접한 대안사 소설들(유명 소설만)에서 단종이 새로운 출발점이 되고, 죽음의 정치적 문턱에서 어떻게 돌아올지 흥미롭기 때문입니다.)

[국민의짐]

댓글은 왜 지우고 막누?
설탕만 먹고 영양제는 써서 안먹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