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를 간단히 설명드리면 주인공 강도윤은 전설적인 배우 송도철에게 산에서 길러지며 연기를 배웁니다. 송도철이 노화로 죽기전에 보청기를 물려주는데, 이 보청기는 미래의 소식을 몇초동안 들려주는 보청기로, 그에 대한 대가는 돈 또는 청력입니다. 산에서 하산한 후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해 본인의 실력과 보청기의 도움으로 승승장구 하는 내용입니다.
굉장히 잘 읽힙니다. 위기가 없고 무난히 승승장구하는게 흠이라면 흠인데 단점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탄탄하게 스토리 구성이 잘 돼있습니다. 간간히 나오는 연기묘사도 내가 그 작품을 보는듯한 느낌을 들게합니다. 가장 좋은점은 작가님이 하루에 하나 혹은 두개씩 연재를 해주신다는점 ㅎㅎ 이게 젤 맘에드네요
현대물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봐도 좋을것 같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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