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생존물

선독점 생존 게임의 천재 궁사가 되었다

글

방현

주인공은 어느날 갑자기, 같은 학교 학생 100명과 함께 빙의? 통째로 이동되어져 옵니다.

바로 자신이 플레이 해 본적 있는 난이도 높은 생존물 게임의 무대 같은 곳으로요.

주인공은 미리 게임 해본 자의 특전인지

특수 클래스 중 하나인 궁수를 선택할 수 있게 되고요.

초반엔 같은 학교 애들한테 얽매여 답답하게 굴다가

민폐들을 버리고 친구 둘과 숲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자기네 학교만이 이곳에 온게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죠. 터전을 버리고 숲으로 들어간 주인공 일행은 맹수들한테 쫓기고.. 그 후로 스피디하게 아주 재밌습니다. 일찍 본게 좀 아쉬워요. 간만에 보는 생존물인데 재밌습니다. 짜증나는 민폐 여주 등등 이런것도 거의 없고 좋아요.

[나석]

먼치킨 호랭이펫 나오면서 뭔가 좀 아숩

[디클레인]

도대체 이게 왜 베스튼지 이해가 안되는 작품...
문피아 아카데미는 글 검수없이 그냥 올라오는건가하는 생각이 들게함.

[ga******..]

곰도 팻 만들고 숲속 동물형몹들 팻 만들다가 시들하면 정령도 데리고 다니겠죠 뭐 ㅋㅋㅋ

[Ffingers]

나름 재미는 있는데....
단어라던가 어미 등의 사용이 중학생? 국어공부 잘 안한 고등학생? 수준.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을 죽은것처럼 언급하거나, 상황에 맞지않는 단어를 쓴다거나...조사가 잘못 쓰인다거나..... 이게 한두개면 뭐라 안하겠는데 거의 매편 나옴. 실수로 잘못쓴게 아니라 공부가 제대로 안되었단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