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물을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선독점 무한 퀘스트로 꿀빠는 영주님

글

성단

판타지를 읽은지 어연 22,3년 되어가네요..

많은 장르가 생기고 융합되고 격변의 시기를 많이 겪었습니다.

그중 영지물이 생겨났고 RPG 형태의 영지 키우기가 한때는 인기를 얻었습니다.

지금은 회귀, 빙의, 헌터, 힐링 등이 주된 장르이지만 72화 까지

나온 이 작품을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잘 읽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흔한 클리세라고 말씀 하실수 는 있겠지만, 고여가는 장르의 한계에 지친 독자에게 가끔은 고구마를 먹는것 같지만 전반적으로 전개가 순조 롭게 흘러가는 영지물이 필요 하다고 여겨집니다.

선작이 300대로 작품의 퀄리티와는

전혀 다른 숫자를 형성하고 있고 더 많은 분들이 읽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 처음으로 추천이라는 글을 써봅니다.

작가님 소신있게 중도 포기 하지 않으시고 계속 연재 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혼돈군주]

선작수가 저조한 거는 그 이유가 있다고 봄.
누가 지적을 해 주지 않아서 꾸준히 사용하는 볼모지 라는 말 하고, 각 회를 챕터로 쓴 거 하고, 글을 풀어 나가는 서사 방식이나 진행 방식도 딱히 별 매력을 못 느낌.

[한편만Tn]

영지물이 취향이라 딱 1편 읽고 나서 아 작가 양반 볼모지 도데체 땅을 어떻게 볼모 할수 있는지 살짝 고민

[트수]

초반부 보다가 안보게된 그거네
쥔공 돈개념 없는거 실화임?

[사이다온리]

가끔 고구마를 먹는것같은 글을
사이다물 놔두고 찾아서 보려할까요
고구마는 현실에서 충분히 먹음
소설에선 사이다만 잔뜩먹고 항암치료해야죠

[wj*****]

영지물 좋죠

[고생문]

작가편의적인 설정과 전개.
궁금증 호기심을 유발하지않는 평범한 전개
소설을 많이 써본것같지않은 느낌

즉 뉴비의 냄새가 나기때문에 안읽느거아닐까

하지만 필력은 술술 잘읽히고 묘사가 눈에 들어오게끔 잘쓰니
앞으로 기대가됩니다.

스토리전개방식이나 아이디어만 독창적으로 한다면 좋을것이오

특히 소설의 핵심은 호기심 다음편에 대한 궁금함인데

시스템으로 다 시기적절하게 해결되고 퀘스트나오고 이런식이면 읽기 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