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은 돌고돈다. 씹덕코인 떡상중.

선독점 아카데미 검은머리 외국인

글

노빠꾸맨

회.빙.환 3대장의 등장과 함께

우후죽순 등장한 유사 사이다 소설들.

성좌물, 등탑물 등 등 많은 장르들이 난립했지만

최근에는 돌고돌아 라노벨에서 유행했던 아카데미물이 국산화되어

한창 고점인 이 시국에 그동안의 아카데미물과는 다르게

본토에서40만원을 들여 직접 배워오신 실력으로 씹덕향을 듬뿍

첨가하여 야심차게 집필한 작품.

작품의 줄거리는 작가에게 배신당한 씹덕의 라노벨 빙의물로

기존 라노벨의 클리셰를 기가막힌 각도로 비틀어서

독자가 비위상하지않고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맛있게 비틀었다.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청국장.

처음 접해보면 꾸리꾸리한 냄새에 얼굴을 찌푸리지만

한번 츄라이 해보고 나면 먹으면 먹을수록 생각나는 구수한 그맛.

이 작품을 세글자로 요약한다면 <씹.적.씹>

씹덕을 혐오하는 탈덕 주인공의 유쾌한 일대기.

이 세글자는 이글을 읽고있는 독자들에게도 일맥상통하는 말로

이 글을 재밌게 읽고있다면 지금은 씹덕이 아니라도

과거 씹덕이던 시절의 추억이 분명 남아있는 사람일것이 분명하다.

그렇게 씹덕을 거부했지만 이 글을 재밌게 읽고있는 당신.

사실 누구보다 씹덕을 사랑하고있는건 아닐까...

[Elcab]

작가님이 직접 쓰신거마냥 깔끔한 요약이군요 ㅋㅋㅋ

[ㅇ냥코ㅇ]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씹덕시절 생각나고 ㅋㅋㅋㅋ개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민(羅民)]

중학생시절을 끝으로 사라진 흑역사가 깨어남

[n3******..]

아직 현 인류가 받아들이기엔 너무 앞서간 직품이 아닌지..
10년 뒤에나 나올법한 내용이라 항마력이 부족하네요wwww

[그러하큐]

나를 시험라러 떠나본다..

[in*****]

나만 죽을 수 없는 소설.
뎃글 보는 재미가 쏠쏠한 소설

[nexttome]

원래 아는 맛이 가장 무서운 법
내안의 씹뜨억세포 아직 살아있었구나

[[탈퇴계정]]

이거 문피아 때문에 떡락함 엌ㅋㅋㅋㅋㅋ

[스맛트]

악랄한 네이버의 꾀임에 넘어가서 페미노선을 타려고 하는 문피아는 들어라.


문피아 독자층의 대다수가 남성인 남초플랫폼에서 네이버와 합작하여 표지검열을 하다니.



진심으로 놀랐다. 지금까지 거의 7년동안 문피아의 꾸준한 지갑이 된 것이 정말로 후회막심하구나…!



회원탈퇴는 안하겠다. 문피아에서 생계를 꾸려나가는 기존 성실한 작가들의 후원자가 되는 즐거움을 단순히 페미가 점령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물러서고 싶지는 않다.



문피아.

네 녀석은 정말 답도 없다. 기존 작가들이 피땀흘려 가며 쓴 글을 독자들이 회원탈퇴 및 골드비매로 인해 못쓰게 만들다니…!



진정으로 너희들이 잘못한 것을 모른다면 이제부터 두 귓구녕을 시~원하게 열어두고 듣거라.



1. 보여주기식 공지글 말고 진심을 다해 사과해라.

2. 표지검열이 정치적 논란이 될 수 있는 것 조차 아닌 그저 페미들의 꾀임에 넘어가 한 것은 타당하지 못하니 빠른 시일내에 민심을 살펴 원상복귀 시켜라.

3. 멧돼지들이 몰려오니 대문을 닫고 집 안에 있는 가족들 부터 살펴라.



이상이다

[n1******..]

이거 추천글 쓴사람이 지금 탈퇴했다는게 뻘하게 웃김 ㅋㅋ

[그릇이]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이 있죠.
이걸 많은 사람들이 읽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재미잇는책]

난 이거 너무 오글거려서 도저히 못보겠던데

[狂學者]

추천글 정말 잘 썼군요..

[ma******..]

씹덕의 경계에 들어왔지만 이 냄세는 너무 역하네요

[MN]

마지막 줄에 벌집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