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무언가를 사랑하고 소중한 걸 손에 넣어본 적이 없지요.
하지만 아는 이의 함정에 빠지고 인간으로서 여러 부분을 잃어버렸지만 가장 소중하고 따뜻한 걸 가지게 되었습니다.
요즘 많이 나오는 먼치킨과 사이다 소설과 같은 모습이 많이 보이지만
그런 소설들과 다르게 오만하지도 그리고 이해 못 할 흥겨움과 위선이 없습니다.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위해 절박했고 그 과정에서 여러 소중한 사람들이 생겨나는 이 소설은 전투가 대부분의 주이면서도
인간적인 매력을 느꼈습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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