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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 네크물 재밌습니다

작성자
Lv.37 운디호
작성
23.10.30 15:06
조회
732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새글 유료

봉인해제
연재수 :
274 회
조회수 :
881,398
추천수 :
19,619
원래도 네크물 좋아하지만 현판 네크물 먼치킨류중 가장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글 흐름도 너무 좋고 곧 유료화 될듯한 소설인데 아무런 추천글이 없어 얼른 보시라고 적습니다.

줄거리는 현판 시스템물의 플룻을 따라가는데

주인공인 강사후와 가족들은 과거부터 존재했던 네크로맨서 소사이어티의 일원으로 게이트가 열리기 전부터 네크로맨서의 마법들을 사용할 줄 알고있습니다.

강사후는 장례식장에서 령을 달래주고 시체를 관리하는 일을 하던도중 게이트가 열려 몬스터들의 등장을 시작으로 시스템의 등장으로 직업을 선택하며 각성자들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주인공인 강사후는 여러직업들중 네크로맨서라는 직업을 선택하고 각성한다. 명왕이 직접 부여한 '사상 최강의 네크로맨서 '답게 각성자의 능력을 이용해 몬스터를 사냥하는것이 아니라 원래 알고있던 사령마법으로 몬스터들을 사냥하고 여러 던전들을 해결해가는 내용의 소설입니다.

각성자물 현판 네크 먼치킨 좋아하시면 잘 읽히고 재밌어 할만한 소설 추천합니다. 작가님 건필하십쇼!!.



Comment ' 10

  • 작성자
    Lv.28 봉인해제
    작성일
    23.10.30 23:22
    No. 1

    헉... 아니 이게 대체...!

    생각도 못하고 있던 정성스런 추천 글,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은 만큼, 스스로 생각하기에 필력도 부족하고, 고증이 현실과 부족하다는 지적도 많이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강한 주인공을 내세운 만큼, 시원하게 갈등이나 어려움 없이 쭉쭉 사이다로 내용을 진행하는 것도 고민해보았으나, 몇 번 은근히 내심을 드러낸 것처럼, 주인공이 강해지는 과정에 대한 이유와, 고민하고, 완벽하지 않으면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생각을 지켜나가는 주인공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만큼 주인공에게 애정을 갖고 있으며, 제가 생각하는 것처럼, 독자님들도 자연스럽게 주인공의 행보에 못마땅하시더라도 '그래, 이해는 된다' 라고 납득하시며, 주인공이 밉지만은 않은 캐릭터로 보여드리기 위해 부던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 역량이 아직 부족하여, 그저 욕심으로 끝나는 것은 아닐까 걱정됩니다만, 무엇이든 처음은 서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부족한 것을 아는 만큼 더 고민하며, 더불어 믿고 읽어주시며, 몇몇 제 의도가 잘 투영되어 즐겁게 읽어주시는 독자님들의 응원에 힘 얻으며 앞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아직 부족하고, 오프로드를 달리는 자동차처럼 가끔은 흔들리기도 하는 글에 응원 보내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큰 힘 얻고, 이 힘을 원동력으로 다시금 한 걸음 더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1 깨작슨
    작성일
    24.03.02 06:39
    No. 2
  • 작성자
    Lv.53 쨍하니해뜸
    작성일
    23.10.31 10:49
    No. 3

    흐음? 작가님의 댓글보고 ... 개연성있고 개념챙기는 먼치킨? 참을수없거등여 함 보러가보것음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3 쨍하니해뜸
    작성일
    23.10.31 14:49
    No. 4

    보고옴 재밌네요 세계관도 흥미롭고 쥔공이 넘사벽이긴한데 깽판치거사 애시키같지도않고 재밌습니다 보셔도 후회없으심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3 쨍하니해뜸
    작성일
    23.10.31 14:50
    No. 5

    추가로 71편이엇나? 암튼 쭉보고왔음 한번에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16 굶은닭
    작성일
    23.11.04 04:40
    No. 6

    28화까지 읽고 느낀건 여동생 캐릭터가 진입 장벽이 될것같아서 걱정이네요
    잘 읽다가도 여동생이 입만 열면 몰입이 갑자기 박살나요..
    "우리 오빠는 사상 최고의 네크로멘서니까!! " 이게 실제로 여동생이 사람들 앞에서 한말..그것도 두세번이나..
    그리고 여동생 입이 너무 가벼워서 주위 인물이 주인공이 각성 전부터 마법을 썼다는걸 알게 되는데 , 아니 이게 무슨..?
    너무 맥아리없고 허무하고 여동생에 대한 여론도 댓글 곱창나고.. 왜 이렇게 설정하셨는지 의문임.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운디호
    작성일
    23.11.04 15:44
    No. 7

    작가님도 캐릭터를 설정함에 있어서 무뚝뚝한 오빠 밑에 말괄량이 캐릭터를 넣고싶으셨고 그로인해 여동생 캐릭터가 탄생한거같습니다.다만 작가님도 댓글들 다 보실것같고 독자의 여러의견을 아셨으니 보다 개선되고 나아지시지 않을까요??
    전 작가님이 만든 이야기가 여러 댓글들로 인해 스토리가 바뀌고 캐릭터가 사장되는게 더 마음이 아픈 느낌이라 작가님이 중심을 딱 지키시고 수용할건하고 받아드릴건 받아드리고 억까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시길 바랄 뿐 입니다..!!충분히 나아질 여력이 있는 캐릭터와 설정이니까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6 굶은닭
    작성일
    23.11.04 19:49
    No. 8

    네 지금 중후반부 읽고 있는데 초반에 비해 확실히 개선되었네요!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다만 초반부가 너무 아쉬울뿐입니다.. 진입장벽으로 느껴져서 너무 아쉬워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2 g2******..
    작성일
    23.11.05 15:17
    No. 9

    ㅇㅇ여동생 진짜 극혐하는편이라서 초반에 모든장점이 무색해질정도로 캐릭터성이 암이었는데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긴함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33 니킥
    작성일
    24.03.27 03:53
    No. 10

    근데 참 의문인건 장르소설판에서 짬 좀 되는사람이면 대부분 여동생에 극혐 또는 호불호가 심하다는걸 알고있을텐데 왜 항상 여동생을 껴넣어서 암걸리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굳이 이작품 아니더라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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