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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뻔한 전개라는 건지 뻔한 전개가 아니라는건지 슈레딩거의 추천글;;;

찬성: 5 | 반대: 3

이거 왜 갑분 피폐물 찍음? 솔직히 못견디겠더라구요

찬성: 11 | 반대: 3

개인적으로는 빈약한 세계관 때문에 이 추천글에 동의는 못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뭔가 더 이야기가 확장되거나 흥미로운 전개가 나오긴 어려울것 같음.

찬성: 9 | 반대: 0

피폐물 감성 좋아해서 추천

찬성: 0 | 반대: 8

왜 빙의했는지 모르겠던 작품

찬성: 12 | 반대: 0

눈 떠보니 힘쌘돌이. 음 내가 힘쌘돌이군 하면서 눈치보는 신하들 데리고 노는 글.

찬성: 9 | 반대: 0

초반 전개는 재밌었는데 최근 그냥 권태롭다는 이유로 개나소나 도와주면서 간이고 쓸개고 빼주는 호구로 주인공이 전락해버려서 개노잼 됨.

찬성: 10 | 반대: 2

어떤 여자가 주인공 살해하려고 함 -> 그냥 쫓아내는 걸로 끝
기껏 구해준 자매들이 주인공 통수치고 엿먹임 -> 그래도 끝까지 도와줌
그냥 전형적인 일본 라노벨 풍 호구물 되어가는 중. 다른 건 필력이 더 낫다는 거 하나.

찬성: 6 | 반대: 3

안 좋은 평이 많아서 반대 이야기를 해보자면, 마냥 호구라기보다는 자기를 인간으로 봐주는 사람에게 약하다는 느낌. 피폐물이라기엔 두 번째 유혹이 나름 훈훈하게 끝나기도 했고.

찬성: 3 | 반대: 4

개인적인 감상은 음.. 뭘 많이 넣으려다 이상해진 느낌

찬성: 4 | 반대: 0

댓글에서 지적하는게 다 맞는 말인거 같은데도 재밌네요

찬성: 0 | 반대: 4

대유잼. 추강. 넘넘 재밌었음

찬성: 0 | 반대: 5

회귀의 당위성 없음
작위적
빈약한 세계관

초월적인 힘을 가진 폭군에게 아무 이유 없이 빙의된, 운 좋게 로또 당첨된 소시민이 정신승리하는 듯한 유치함과 작위적인 안배 등 글의 수준은 전형적인 양판임을 감안해야 함.

정당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매력적이지도 않고, 글의 전개나 인과관계 개연성 케릭터 등이 매끄럽고 디테일한 것도 아닌 글이지만,
킬링타임으로 생각없이 가볍게 유치한 맛으로 읽는 것을 좋아한다면 추천.

찬성: 2 | 반대: 0

답댓에 반말로 입터는거보니 글쓴놈이 지글올린듯
글 주인공이랑 비슷함..

찬성: 4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