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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21.02.14 05:22
    No. 1

    초반에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주인공이 권태롭다는 이유로 약간만 호감 보이면 개나소나 간이고 쓸개고 떼어주는 호구로 전락한다음 개노잼 되어버림.

    찬성: 1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7 시계속세상
    작성일
    21.02.14 22:15
    No. 2

    그 점은 본래 황제와 빙의 전 지구인인 주인공이 애정결핍적 면모를 보얐다는 점에서 마음을 기댈사람이라고 생각한 순간 벽이 없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찬성: 1 | 반대: 4

  • 작성자
    Lv.86 클레이크
    작성일
    21.02.14 08:21
    No. 3

    33화 중에 한 번은 자기 암살하려던 여자 사랑해서 안 죽이고 추방만 했고, 한 번은 신들이 사주한 걸 사실대로 말해서 봐줬는데 그걸 안쳐죽였다고 호구라는 평은 좀 가혹한듯
    다만 최근에 내용 전개가 좀 지지부진해지기도 하고, 주인공의 권태로움 자체가 잘 표현되는 편은 아닌 거 같음.

    찬성: 4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21.02.14 08:47
    No. 4

    안 쳐죽인게 문제가 아니라 기껏 죽어가는 자매 셋 구해줬더니 은혜를 갚기는 커녕 먹으면 죽을수도 있는 포도알 건네면서 "야, 너 이거 먹으면 죽을수도 있는데 나 동생 구하려면 어쩔 수 없으니 제발 먹어줘" 하니까 그걸 "오냐" 하면서 먹는게 문제. 더구나 그 바로 전까지 "이 황제는 쓰레기니까 비록 우리 구해줬다고 해도 동정할 필요 없다"며 정당화 하는 모습이 역겨웠음. 다른 자매는 거기에 한 수 더 떠서 오히려 죄를 사실대로 고하는 자매를 정신나갔냐며 말리는 꼬라지만 보였고.

    찬성: 5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86 클레이크
    작성일
    21.02.14 11:45
    No. 5

    뭐 개인마다 역치는 다른거니까요. 전 개인적으로 저 정도면 그래도 현실적인 펀에 속하고, 개연성이나 핍진성이 무너진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주인공 심리 묘사가 좀 부족하다보니 그런 거 같아요. 발암이라기에도 관련 내용을 오랫동안 질질 끄는게 아니여서 전 괜찮았고요

    찬성: 1 | 반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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