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scp느낌나는 어반판타지

선독점 게으른 올마스터

글

냉장고1

이것은 주인공이 모든 언어를 읽을수 있는 능력과 다른차원과 연결된 집을 가지게 됨으로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여기까지만 읽으면 흔한 양판같은데

설정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특히 이면세계의 거대한 12개의 조직인 '날개'를 보면

Scp 재단처럼 변칙능력을 가진 개체를 봉인하는 '회사'와

아예 변칙능력을 없애려고 하는 '밀레니엄'

변칙개체 '광명'을 신의 사자로 모시는 '광명교'등등

상당히 흥미를 유발하는 설정입니다.

필력도 상당히 뛰어나 글을 읽을때 걸리는 부분은 딱히 없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하는 흥미를 유발하는 능력도 뛰어나고요.

제목이 거부감이 드시더라도 한번 읽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하지만 주인공의심리묘사는 좀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주인공이 성장하는걸 묘사하고 싶으셨던것 같은데 좀 갑작스럽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제목하고 내용의 연관성도 좀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제목만 바꾸면 좋을것 같아요

[홀어스로스]

눈썩

[게랄드]

냉장고
항상 소재 좋고 시작은 흥미로운데...

[bl******..]

주인공이 로봇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무덤덤해서 하차

[율율아빠]

SCP가 뭔가요?

[마세르]

작품소개가 없어 scp를 찾아 봤지만 왠지 재미없을거 같네요...!.!

[[탈퇴계정]]

재밌습니다 세계관이 흥미로워요

[sylvain]

이작품도 후반에 던질삘인데?

[나르실리언]

저는 그냥 재미가 없네요 하차합니다

[nogiveup]

재미도없어요.. 90년대 판타지 정령물 보는거 같습니다. 정령이름이 풍아 수아 화아 ...
이세계랑 연결 되면 전기랑 가스 끊긴다고 설명 해놓고 엘프한테 에어프라이로 음식을 해주지 않나 .. 주인공은 게으른게 아니라 생각이 모자른 사람 같음 그냥

[Arkadas]

의외로 scp 느낌이 나는게 아니라 대놓고 scp 설정 끌어와 쓰는 것 같던데요...

[아라크의달]

단점이 장점을 모조리 잡아먹어버림. 심지어 힐링물이라기엔 누가 힐을 받는건지도 모르겟고.

[가규]

일단 감정이 죽어버린 사람이라 생각이 무미건조할 수 있겠다 싶어요.
그런데 점점 궁금해하는게 생겨나고 감정이 살아나고 있죠.

전 일단 새로운 설정들이 나와서 재밌어서 보고 있어요.
뭐랄까..시즌제 판타지 드라마 보는 느낌이에요.
초반에 잔뜩 궁금하게 만드는 슈퍼네츄럴같은?
이것들을 어디까지 잘 끌어갈까 기대하고있어요.

[카론ㅡ휘]

날개에다가 회사에 변칙개체를 따르는 종교면 로보토미 아닌감?

[살찐잣]

재미도 있고 선작도 해놨지만 작가가 작가다보니 추천은 못함

[yt****]

그래서 scp가 대체뭐임;;;

[기름치기]

아니 scp가 뭔데요...

[천극V]

작가이름보고 추천글 보러왔네요..(소개글이 없어서)
오리진을 재밌게 봐서...

[누룽지狂]

이 작가 글 잘쓰는건 맞는데... 요즘 마무리가 안좋음.. 링크더오크는 정신이 분산되서 인기 없어서 급히 마무리했는지... 마무리가 진짜 화장실에서 안 닦고 나온거같고... 그때 진짜 화났음... 이번에 진짜 한번만 더 믿어보겠음.

[g2******..]

날개라는거 로보토미랑 루이나의 도서관에서 나온거아님?

[가몬]

뭔가 주인공이 맥빠지고 무기력한 느낌이라 매력이 없음..

근데 scp가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