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어느날 갑자기, 같은 학교 학생 100명과 함께 빙의? 통째로 이동되어져 옵니다.
바로 자신이 플레이 해 본적 있는 난이도 높은 생존물 게임의 무대 같은 곳으로요.
주인공은 미리 게임 해본 자의 특전인지
특수 클래스 중 하나인 궁수를 선택할 수 있게 되고요.
초반엔 같은 학교 애들한테 얽매여 답답하게 굴다가
민폐들을 버리고 친구 둘과 숲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자기네 학교만이 이곳에 온게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죠. 터전을 버리고 숲으로 들어간 주인공 일행은 맹수들한테 쫓기고.. 그 후로 스피디하게 아주 재밌습니다. 일찍 본게 좀 아쉬워요. 간만에 보는 생존물인데 재밌습니다. 짜증나는 민폐 여주 등등 이런것도 거의 없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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