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야구 이야기가 참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요즘 환생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포수로 승승장구”는 환생 이야기가 아닙니다
고등하교에 다니는 주인공이 알수없는 음모에 빠져 프로에 지망받지 못하고
우연히 찾아온 기회에 신고선수로 프로에 입단해
착실히 착실히 실력을 쌓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무언가 성장하는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초반 부분에 야구에 대한 진지한 공부 덕분에 새로운 사실도 많이 배우는 건
덤입니다
이야기 전개가 전체적으로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훈훈합니다.
그리고 읽다가 보니 자꾸 다음편이 읽고 싶어집니다.
이런 작품이 오랜만이라
그리고 3월부터는 유료화 한다기에
좀 더 많은 분들이 이 작품을 접하기 소망하여 이렇게 추천 글을 씁니다.
포수가 주인공인 야구 이야기
신선하고 재밌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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