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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의 빌런 추천글

작성자
Lv.31 [탈퇴계정]
작성
21.02.09 08:35
조회
658
표지

웹소설 > 작가연재 > 스포츠, 현대판타지

량주
연재수 :
36 회
조회수 :
26,836
추천수 :
648
안녕하세용. 심해탐사중에 또 보석같은 글을 발견해서 추천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야구소설+단장물+KBO물입니다.


부모의 연으로 회장빽으로 십년동안 한 팀에 알박고 팀을 망치던 무능력한 단장에 빙의하게 된 주인공, 작년 꼴찌팀을 올해 우승시킨다면 단장의 재산 30억을 가지고 현실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미래의 지식을 이용해서 미국으로 날랐을 선수를 신인 드래프트로 뽑고, 감독을 갈아치웁니다. 이때 특이한 방법을 쓰는데 기자들의 물음에 주사위를 던져서 점을 쳐서 했다고 거짓말을 한 겁니다.


당연히 커뮤니티 지분은 폭발하구요. 팬들은 단장을 쪽팔려 합니다. 회장은 단장을 본사로 호출하고 사장은 찾아와서 깽찬을 칩니다. 새로 선임한 감독은 명감독으로 예정된 자이긴하나 그건 3년 후부터입니다.


미친듯이 폭주하는 회장 빽 무능력 점쟁이 단장의 크보우승 도전기, 엄청 재밌는데 한번 읽어보시죵.


장점- 진행이 엄청 빠릅니다. 정신이 없어요. 단장이 미친놈이라 무슨 행동을 해도 쟤 또 저러네 합니다. 문장이 안정적이고 내용이 현실적입니다. 사실 현실적인 이유는 KBO가 개막장이라 그런 것도 있긴한데... 에이 이럴 수가 있어? 싶은건 기자회견 곱창내는것 뿐이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역시 KBO나 MLB에서도 단장의 기자회견 곱창은 흔한 일이기 때문에 이것도 부담은 적죠. 콜로라도나 콜로라도나 콜로라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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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con 문피아운영자   등록일 : 22.01.05   조회 : 4,221   좋아요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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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   등록일 : 18:38   조회 : 19   좋아요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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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등록일 : 12:18   조회 : 78   좋아요 : 0
판타지 용병 레이 | 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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