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을 좋아한다면 한번 보세요.

독점 거짓 용사 이야기

글

정훈鄭薰

판타지쪽에서 재미있는 소설이 나온 것 같습니다.

아직 21편이므로 묵혀두었다가 보시기를 기원합니다. 선호작으로 등록하셨다가 유료화 전에 보세요

그만큼 재미있고 먼저 봐서 후회 중입니댜.

줄거리는 21편뿐인지라 제 추측이 섞여 있습니다(?)

일반적인 판타지에서 주로 나오는 마족(일반적인 판타지 종족 분류하자면 오크, 리자드맨, 머먼 등)과 선족(인간, 요정, 드워프, 수인, 용족)의 싸움 내용입니다.

그과정에서 주인공의 어머니가 주인공의 눈앞에서 죽고 주인공이 복수하려고 처절한 싸움 하는 내용입니다.

일반적인 아니 이제는 식상한 주제지만 작가님의 필력이 엉첨납니다.

두번이나 안구에 습기가 찾습니다.

단점이라면 일러가 아기자기해서(?) 마음에 안드시는분들이 계실지 모르시고(빌먹환 팬픽분들이 유입되서 얼릉 그려주었......) 먼치킨 싫어하시는분들에게도 맞지 않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사시 풀이라서 스포 하는 내용이 있어요.(진히로인이 누군지 밝혀진다거나 등등)

아무튼 판타지 좋아하시고 필력 좋은 소설 찾는 분께 추천합니다.

이상입니다

[하얀야수]

묵히면 글이 죽어요 ㅜㅜ 17화까지가 1권이니 관심가시는 분들은 거기까지라도 보시는걸 추천하고 싶어요

[뱉을껌]

쥬금

[낙엽사묘정]

작가분 멘탈 약한편같아서 보실분들은 그냥 빨리 보시는게 나을 것 같음. 그리고 개인취향에 따라 작가분의 설정질이 좀 보기 힘들수도 있음. 독특하다면 독특한 클리셰 비틀기인데 제 취향엔 이분 소설들은 좀 과하게 뒤튼 것 같았음. 용과 마법사 그정도가 허용선이었고... 글 자체는 ㄱㅊ게 쓰시는 분이라 찍먹은 할만한데 일케 며칠간 수 번씩 추천 반복될 정도인지는 모르겠네요.

[tu****]

글 읽는 재미야 주관적인거니깐요.
내용에서 어느 부분에서 재미를 느끼는것은 사람마다 다르니...
당장 다른글 보니깐 정판이라는데 추천글 쓴 전 정판은 아니고 일반적인 판타지라고 생각하거든요.
거기에 추천글이 많다는것은 대중성이 있다는 얘기이니.....

다만 이 작가님이 멘탈이 약한지는 전혀 몰랐습니다.
으음. 멘탈 약하면 글 폭파되거나 전개 이상해지는데 ㅜㅜ

[낙엽사묘정]

재미는 주관적인 것 맞고 작가님 글솜씨가 괜찮아서 누구나 시도해보고 자기 취향인지 대 볼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하긴 해요. 그런데 개인적으론 추천글 몇 번 올라오면 볼 사람들은 다 보지 않았겠나... 이런 생각인거죠. 그리고 작가님 멘탈때매 실제로 이전 연재작들 몇번 터트리셨음...

[악휘S]

데로드 앤 데블랑의 향수가 풍겨나네요. 옛날 1세대 다크판타지느낌입니다. 1세대 판타지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거 같네요.

[오바싸쓰]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추천

[부카튀베]

이 작가 글은 특이한게 신작만 나오면 추천글이 계속 올라오네요.
되게 신기함
20화짜리가 벌써 추천글이 5개네요.

애기용이랑 여행하는거 재밌던데 그건 없애버리고 그것도 보면 20화 정도쯤에 추천글 몇번 올라왔던거 같던데

여튼 신기함 작가글이 취향에 맞으면 미치는 글인지 여튼 이 작가 만큼 이런 추천릴레이 많이받는 작가 얼마 없을듯

[tu****]

작가가 글 폭파 많이 하나요? 허....이러면 추천하는 의미가 없는건데 ㅜㅜ

[램지썬더]

처음 올랐을때 지표 엄청 좋았는데, 쓰고싶은거 쓰신다고 연중. 타 작품 쓰시다 지표 안좋아서 연중. 다시 이거 쓰시다가 악성독자인지 지망생인지 몇몇한테 엄청 공격받고 멘탈나가셨다가 돌아온게 몇번 반복됨. 글자체는 전작들부터 재밌게 봤는데 멘탈약하신게 좀 단점이란 생각이 드네요.

[유자민트티]

18년도인가? 공모전때 작가 첫작품때도 많이 올라와서 추게 쌈붙었던 기억나네요 ㅋㅋ

[램지썬더]

저도 미래에 어찌된다 묘사는 없는게 몰입하기 좋은거 같습니다.
이 작가분 예전작부터 좀 악성까들이 붙어서 괴롭히는 일이 많았어서
멘탈은 약하신점이 단점..
글은 되게 재밌습니다.

[폐인18호]

진짜 신기하네..ㅋㅋㅋ이작가 전작인 이세상은멸망해야한다인가?그것도 연재초기에 추천란 뒤집어지듯이 막 올라오고 난리났었는데 ㅋㅋ

[Qbe]

저는 극호입니다만 반응을 보니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것 같습니다. 아마 누군가에게 극호여서 추천글들이 많이 올라오니 다른 분들에게는 반감(?)을 사거나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있는 듯합니다. 분명 일부 독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작품이니 추천글이 여러 개 올라오더라도 너무 나쁘게 안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차가나다라]

걍 평범함. 먹어도 문제될것은 없지만 중간중간 대사에 걸리는 부분이 많음.

[po*****]

취향타는 글이군요.

[바위섬]

보고왔습니다. 가벼운글을 보고 싶으신분들은 안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글 자체는 매우 뛰어나고 몰입성이 높습니다만 그만큼 감정이 휩쓸리므로 기력 소모가 큽니다. 진중하고 무거운 소설을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아오십]

익숙한 작가인데, 최근에 연중하고 삭제한 글 제목 아시는 분 있나요?

[리배리즈]

천재 마법사와 새끼 용이었나요.
이 글도 제목을 많이 바꿔서 마지막 제목이 이거일지는 모르겠네요.

맨 처음엔 마법사의 여행 일지였었죠.

[옳은말]

쓸데없는 영어, 쓸데없는 일본식 한자어 많음. 흔히 말하는 일본 라노벨 느낌. 쓸데없이 심각하고 쓸데없이 비장하고 쓸데없이 드라마틱함. 취향 맞는 사람이면 재밌게 볼 듯. 개인적으로 유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