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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최고의 소설은 최고의 작가님 손에서...

갓컵라면님...
갓동파님과 함께 믿고 읽는 작가님 ㅋ

찬성: 3 | 반대: 1

무림서부를 읽기 전 무협은 이제 끝난 장르라고 생각한 저를 반성하게 만드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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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임 추천할만하네요 무림서부 기다리는 맛으로 삽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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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객이 아니라 점점 호구같아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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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쳐 컵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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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발결한 수작이네요 추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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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틀딱! 서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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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 그 중국 무술들 격투기에 개 쳐발리고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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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거하신 작가들 보니 선호하는 타입이 저와 비슷하시네요. 또래인데 주변에 무협 소설 자체를 안읽는 사람이 많고 그나마 본다고 하는 사람도 묵향 비뢰도가 전부인데 반갑습니다. 저도 좌백 작가님 와병 이후로 무협 장르에 아예 손을 떼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오채지 작가님 같은 분 책을 가끔 보는 정도 그마저도 흥이 떨어졌었는데 무림 서부를 오랜만에 접하고 너무 반갑더랬죠. 현재 4세대 무협 웹소설이나 중국 번역 소설을 보면 제가 틀딱이 됐다라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너무 취향이 아니라서. 물론 김용 고룡은 정말 좋아합니다. 오랜만에 이런 무협지가 나와서 좋았네요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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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품은 다보면 다음화가 너무 기대되는데 다음화를 기대하게 하는 궁금증이 심하게 와서 한꺼번에 몰아서 볼려고 참는 그런작품 입니다!!
정말 무와 협이 있으면 그곳이 펼치는 공간이 어디든 무협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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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틀딱들 쳐내니 이런 명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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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은 잘 안읽은데 그냥 클릭해서 봤는데
장경이라니...정말 그리운 이름이 보이는군요. 김용의 무협을 넘어선 9ㅔ년대 이후 2000년대 들어선 외려 주춤했지만 인터넷소설이 나서면서 더시 살아난 무협이라고 생각합니다. 세태가 세태니 만큼 사이다패스와 편편마다 고심해야하는 점이 바뀌긴 했지만 아직 무협이 살아있다는게 너무나 즐겁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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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은 살아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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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에서 나오는 후기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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