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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쉽네..
페미만 안했어도 이정도의 지식은 대역물에서 보기 힘들긴한데

찬성: 6 | 반대: 2

까다롭스키 작가 아류

찬성: 3 | 반대: 2

뭐가 아류가 됐건 대역사물에 관한 내 취향은
기존 역사에서 터진 문제가 그대로 터져서 해결하려는 느낌이 아닌
갑자기 개연성 있는 문제가 터져서 그거 해결할려고 돈고쇼하는게 더 재미있다고 느낌
호이4같은 시뮬게임 보면 대체 역사로 설정을 할 경우
ai국가들이 죄다 다른 노선을 찍어서 개판으로 만드는데
이 동네 대체 역사물은 대부분 정해진 노선(기존 역사)대로 흐름이 똑같고
그거 해결하려고 아둥바둥한 뒤에 해결한 거 보면 좀 뭔가 아쉬울따름임
물론 그렇다고 대체역사물이 맞느냐?라고 하기엔
기존 역사에선 해결 못한 문제를 해결했으니 대체역사가 맞긴 한데
댓글에서 누군가 오 이 문제(기존 역사에서 터진 문제)는 어떨까요?라고
자꾸 스포를 적어대니 결국 더 이상 댓글창을 안 읽게 됨

찬성: 0 | 반대: 0

여기서 ai국가들이 죄다 다른 노선을 찍어서 개판으로 만든다는 뜻은
기존 역사랑은 다르게 흘러가서 적과 아군이 뒤바뀌는 수준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인구수,철강이나 석유 같은 자원 같은 선천적인 자원을 제외한
기술력,군사 편제,정치 집권체제,외교와 동맹 등등 거의 모든 게 뒤바뀌어서
기존 역사랑은 다르게 흘러간다는 뜻임

찬성: 0 | 반대: 0

호이4에선 모병 가능한 인구 수를 늘릴 수 있는 정책이나
교리가 있는데 이 또한 어느 정책을 찍느냐,어느 교리를 찍느냐에 따라
포함이 될 수도 있고 포함이 안될 수도 있음

찬성: 0 | 반대: 0

아무튼 아류라도 좋으니
좀 더 저런 류의 소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
물론 페미 작가,독자들의 의견을 일방적으로 묵살하는 작가라 돈을 쓰기엔 많이 아까우니
대충 무료 때까진 시간 때우는 용으로 읽으려고 함

찬성: 2 | 반대: 2

넘 티남!

찬성: 4 | 반대: 3

요즘은 궁예짓이 유행인가?
남혐/여형 지들끼리 인터넷에서 지지고볶고 하는 건 좋은데,
문피아에서 드문 좋은 글 가지고 그 짓거리는 하지 마라.
여기 읽을만한 글이 얼마나 된다고 볼만한 글 가지고

찬성: 7 | 반대: 5

이거 수정해야되겠다고 언급만 한 댓글도 천안문+차단당한 점+다른 사람들이 해당 사건 언급하는 댓글에 몇분만에 비추 수십개 달리는 점은 주작기 돌린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지금까지 수많은 작품 봐오면서 이런 케이스는 처음임

찬성: 5 | 반대: 2

"이런 케이스"가 처음은 아니고 많아요. 저도 수백 편 잘 읽던 소설 갑자기 개연성이 떨어져서 그걸 지적했더니 비추 수십 개 달린 적 있지만 이해합니다. 왜냐면 저는 그 부분에서 아쉬웠지만 재미있게 읽고 있을 사람도 그만큼 많은 거거든요.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내 비판이 아니꼽게 보였을 테고 그래서 내가 지적하는 댓글을 달았던 것처럼 그들도 비추로 그들의 입장을 표현한 거죠. 내 생각을 일단 전했으니 비추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차단한 건 아쉬울 수는 있는데, 그건 작가의 권한이라 뭐라 할 것도 없습니다. 손님이 마음에 안 들면 주인이 쫓아내도 됩니다. 돈 내고 음식 먹는다고 그 가게가 손님 건 아니에요.

찬성: 2 | 반대: 2

스윗 하기도 하시지. 님 입술 허실 듯.

궁예짓??? 저는 차단이나 당하는 약자입니다만? 왠 궁예짓?

왠 여혐? 저 여자 좋아해요. 환장합니다. 멋대로 제 성정체성을 재단하지 마세요.

좋은 글??? 다른 작가 스타일의 모방인데?
뭐 좋은 글이라 쳐도 그럼 모든 게 다 용서 됨? 아하~ 글만 잘 쓰면 완장질을 해도, 사람을 죽여도 용서가 드는 것이구나. 그런 건가요?

내게 재미와 순간의 심심풀이적 오락거리를 제공해 준다면 뭐든 다 해도 된다? 당신 이거 너무 이기적인 거 아니오?

찬성: 3 | 반대: 4

우선 스윗이니 뭐니 남혐/여혐들이 조롱할 때나 쓰는 단어 아무 상관없는 사람에게 들이대며 조롱하지 말고.

궁예짓이란 사람 속을 들여다보고 있는 듯 재단해서 멋대로 프레임 씌우고 조롱하는 걸 지칭했던 거고.

모방? 문피아에서 모방 아닌 글이 있나? 그리고 이 소설은 다른 대체 역사와 결이 좀 다름. 여러 방법으로 조선 역사에 접근한 소설은 많았지만 이렇게 경제 부분에서 세밀하게 접근한 글은 없었음.

그리고 "사람을 죽여도 용서가 드는 것"?? 작가가 사람이라도 정말 죽였음? 무슨 갑자기 지구에서 케플러 22-b로 공간이동하는 것 같은 논리의 비약임? 그리고 이런 엉성한 논리에 기반해 갑자기 "너무 이기적"이라고 나를 비난까지 한다고? 하.. 어디서부터 지적을 해야할지.

찬성: 3 | 반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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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소설 작가한테 그렇게 깊은 원한을 품으셨냐.
부모님 원수한테도 그렇게는 안 대하겠네.

님 의견이랑 다르다고 남 비꼬는 건 잘하는 짓입니까?

찬성: 8 | 반대: 6

남 의견이랑 다르다고 비꼰 적도 없는 그냥 논란 생길듯 하니 수정 정도만 했으면 한다는 댓글까지 싹 밀어버리고 차단 먹이는 행보가 역해서 그런 것 뿐이지 작가가 빨갱이라도 재미만 있으면 보는게 대부분 독자들임...뭔일 있었는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친위대 자처하는 충성 독자들 때문에 그때 상황 알던 사람들은 더 빡칠 수 밖에 없는 거고

찬성: 4 | 반대: 1

저기 워마드나 그런 멧돼지들 서식지에 좌표 찍혔을 수도.
'형냐들 나 페미라고 공격받고 있긔. 화력 지웡 좀 ㅠㅠ' 이런?

찬성: 3 | 반대: 2

어이구 네놈들이 페미랑 다른 게 뭐냐?
할줄 아는 거라곤 인터넷 커뮤니티에 댓글 달면서 남 몰아가는 것밖에 못함?
한심한 놈들. 인터넷 검열관 짓 하기전에 네 행동부터 돌아봐라.

찬성: 5 | 반대: 4

아주 벼슬 아이디라 그런지 선비질 오지네요.
그런데 왜 막말하심? 이놈 저놈에 아주 구한말에 나라 팔아먹은 선비들 보다 더하신 분일세.
그리고, 몰아가긴 뭘 몰아가요? 팩트로만 후드려까고 있구만.
ㅋㅋㅋ 첫 댓글이 많이 아프셨나봐. 신고로 삭제 ㅋㅋㅋ
새살이 솔솔 마데카솔이나 바르삼. ㅋㅋㅋ

찬성: 1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