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글, 시간을 돌려서 다시 감동을 느끼고 싶은 글

오늘 이 글을 보기 시작하고 모든 것을 멈추고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글을 다 읽을 때 까지요. 새로운 소재와 이야기 정말 기분 좋은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글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찾아온다면 행복할거에요. 물론 이런 장르나 분위기가 거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정말 재미있는 글이었습니다. 주인공 내면의 묘사와 주변 인물들의 서사 중간중간 존재하는 위트있는 상황마저 제 취향이네요.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초반부의 주인공이 능력을 얻고 성장해나가는 상황과 점점 발전해나가면서 겪는 사건들, 그로 인해 변해나가는 주인공의 심경과 능력의 활용성, 탄탄한 설정과 발전해나가는 세계관 정말 감탄이 나옵니다.

[Onionman..]

이거 중화권 글 느낌인데..?
추천글도 그냥 느낌만 있고 연배있는 분 or 알바 느낌인데 흐응

[소청]

볼만 합니다

[노가루]

중국작가 번역글이에요. 재미있게 보고는 있지만 알고 보세요. 설명충 느낌이 살짝있는 글 매일 두편씩 연재되어서 잘 보고 있습니다. 126편인데 이제 초반부 세계관 설명 나올 만큼 전개는 좀 더딥니다.

[tu******]

재밌게 보고 있네요

[행복한오늘]

윗집에 이사온사람이 범죄자같다고 약맥이고 죽이려고함 ㅋㅋ
물론 범죄자가 아니면 어쩌나 하지만 일단 눕혀놓고 생각하자고
냅다 통수가격 하고 무인아니었으면 죽을정도로
만들어놓고 물건뒤져서 확인함 ㅋㅋㅋ
이게 정상인이 할수있는 사고방식인가하고
더 볼 의욕이 사라져서 하차함
전형적인 중국소설

[pa******..]

첨언 하자면 주인공이 한창 재능을 개화할 때 윗층의 범죄자가 주인공을 보고 본인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질투하는데 그러면서 주인공에게 살기를 흘리고 주인공은 그걸 알아챔. 괜히 그런게 아닌데 모르는 사람이 윗 댓글 보고 그렇게 생각할 수도

[행복한오늘]

살기로 위협받았으니 무인인듯하고 범죄자인지는
아직 확실하지않지만 자력구제로 약맥이고 때려잡아야겠다
라는게 정상적이라고생각하시는거면 딱히 할말은 없습니다

[귀공무]

이거 재밌어요. 현대 배경인데 한국 무협소설의 무림보다 더 무림같음. 죽이지 않으면 죽는다 느낌이라. 이제 현대에 왜 무인이 공식적으로 존재하고 법으로 지원해주는지도 나오면서 더 흥미로워져요.

[FireArro..]

새로운 설정이 장점중 하나입니다. 재미있습니다

[시마린]

마도대학 입학하고 개노잼...

[아이켄]

흔한 짜장 양판이네
엄청 극찬하길래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PaLcon]

짜장 양판이라고 하기엔 중국에서 인기가 너무 많았는데 그것도 나온지 엄청 오래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