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관인 주인공이 회귀를 해서 절세기연을 얻는다......
그저 흔한 소설인줄 알았습니다. 2화까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고자가 주인공이라는 특이함과 전개가 매끄럽기에 생각없이 읽었습니다.
제목대로 랄부를 아..아니 이마를 탁 쳐버렸습니다.
전생? 환관출신인 주인공 진명은 배신을 당해 죽고 회귀를 합니다.
그렇게 복수를 다짐하고 비밀의 수?를 이용해 고자인척 하며 환관 재취업으로 다시 황궁에 들어갑니다.
회귀자인 주인공은 미래에 대한 경험과 지식 그리고 말빨로 주변 인물들을 거의 다 자신의 편으로 만듭니다.
끼요옷! 거리는 환관으로 뽕이 차오를줄은 몰랐습니다. 물론 주인공 덕분에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유료전환은 좀처럼 잘 따라가지 않는 저이지만 이 소설은 업로드 시간만 되면 곧바로 찾아봅니다.
엄청 재밌습니다. 한번 보세요.
선호작 대비 대략 절반 정도의 독자분들이 유료전환을 따라왔습니다. 이걸로 재미는 입증했다고 봅니다. 사실 지금 성적도 소설 퀄리티에 비하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이런 추천글을 써봅니다.
참고로 현재 74화까지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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