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재목 때문에 거르시는 분들께

선독점 초전도체로 세계재벌

글

종이노트

조심스럽게 추천 드려 봅니다

개전 파트 부터 라도 보시길

현대전 배경 으로한 해전 파트진행중인데 지루하지 않게 잘 써나가고 계십니다

글의 시작은 전형적인 귀환자 클리세를 따르고 재목 처럼 판타지적 상황으로 초전도체 기업을 설립하고 주인공 갑질도 좀 하고 그러는 과정에서 국가간 갈등 속에서 전쟁 상황 까지 휘말리는 지경 까지 오게되는데...유치한 국뽕보다 담담한 전개로 실제 전쟁이 난다면 저렇게 외교에서도 저정도는 배짱있게 ...라는 대리만족적인 요소가 강하게 느껴 집니다.

아직 초중반도 안되는 분량인것 같지만 주인공 원툴이기 보다는 각에피소드마다 캐릭터성도 잘 부여하셔서 건너뛰는 부분없이 잘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보고있는데 유입이 너무 없으신듯 하여 조심 스럽게 추천드려봅니다.

이러면 혹시라도 작가님 면참해주실 까봐 ㅎㅎ

[la******]

제목에서 초전도체는 빼야하는 작품입니다

초전도체는 상관도없는 뜬금없는 천마가 나오고 초전도체를 이용한 무기는 등장도 안하는 밀리터리와 무공을사용하는 능뢱자 배틀물입니다

그냥 초전도체라는 이름으로 어그로끌고 내용은 초전도체와는 아무상관없는 내용입니다

[이진진]

제목때문에 거르는게 아니라 보니까 나중가면 모르겠는데 초반부는 진자 너무 유치찬란하고..너무 클리셰덩어리에......;;;

[치킨생맥]

제목에 그리 큰 무게는 두지 않지만 이 작품을 읽어보지도 않는 이유는 바로 제목 때문입니다.
제목이 너무 저급한 어그로인게 문제죠.. 추천이 나왔으니 한번 찍먹해보러 가봅니다.

[치킨생맥]

유료화 이후 몇화까지 찍먹하고 왔습니다.

그냥 딱 제목 그대로의 글입니다. 천마, 초전도체, 국뽕, 정치, 등등 유행하는 주제 다 집어넣고 각종 클리셰를 쉐킷쉐킷 해서 현판소설 템플릿 1.0의 뼈대에 솔솔 뿌리면 한편 뚝딱 나오는 양산형 소설이네요.

작품 내에 나오는 캐릭터 묘사를 하나 보면 작품의 모든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 한국인과 러시아 로마노프 집안 사람과의 혼혈 여자인데 FBI의 한국 담당 스페셜 에이전트고 천무지체를 지녀서 무술로 모든것을 해결하는 크레이지 엔젤(작품내의 묘사임)....

[고지라가]

제목보고 거름여. 제목에 모든게 나와있잖아여. '아 요즘 초전도체 떴구나. 그럼 초전도체 가즈아' 그 이야긴 내용도 어디서 본거 파쿠리 했겠져.

[fisca]

제목. 보다 거를뻔 했으나 수작입니다!

[유동닉ㅇㅇ]

초전도체, 천마ㅋㅋㅋㅋ 걸러달라고 용을 쓰는거지

[적당한삶]

초강대국이니 어쩌니 하면서 나라를 부국강병으로 이끄는 게 스토린데 정작 그 계기가 없음. 주인공이 갑자기 최면이라도 당한 게 아닌 이상 이해가 안 되는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