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만 무림인 의학 회귀물

선독점 환생신의

글

미루하

제목만 보면 무협물인지 의학물인지 헷갈릴 수 있지만, 의학8 무협1 역사1의 비율 로 잘 섞인 의학물로 구분하는게 정확해 보입니다. (아직까지는) 

간단한 줄거리는, 한의사 아버지와 의사 어머니를 두고 공부만 하다 죽은 주인공이 무협 세계관에서 환생하여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환생한 가문도 의가여서 주인공이 꿈을 펼치는데 답답한점이 없어 읽기 편안합니다.

무엇보다 주인공의 행보가 선하고 일관성이 있는 것이 소설의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좀 배웠다는 현대인이 환생했다고 가난한사람들은 치료해주고 사파무인들은 때려잡고 하는 지겨운 전개는 나오지 않습니다. 미비한 의료체계를 가진 세계에서 순박한 사람들을 설득하고 생명존중사상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의사의 모습만 묘사될 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들은 작가님의 심도있는 자료조사로 인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게되죠.

남은 연휴때 시간이 남으신다면 추석과 같이 가슴 따뜻한 소설 한번 일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손에손에손]

헐~ 방금 다 읽고 선작누르고 왔는데 추천이 떴네요.
추천+1

[tj******..]

전반적으로 작가편의적인 전개가 많긴 한데 그거 감안해도 재밌습니다 추천

[SyRin]

재밌습니다.

[골방냥]

아직 편수가 부족해서 아쉽네요. 재미있는 글입니다. 읽기도 어렵지 않고 독자가 어려울 수 있는 부분들을 작가님이 작품 끝에 설명을 해주십니다. 재미있게 읽으시고 다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qw****]

진짜 재밋음 ㅋㅋ

[개지스]

좋은글 추천 감사합니다

[길독자]

추천글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었어요

[운동좀하자]

잼써요. 강추!

[개지스]

중국 번역물처럼 독특한 시선과 중국 문화상이 느껴지지만 감성은 우리나라 글이라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베드로스님]

ㅋㅋ 간만에 좋은글 읽었네요ㅋ
여타 괴상망측한 먼치킨 억지 소설이 아니라 정말 다행ㅋ

[DarkCull..]

훌륭한 소설입니다.
말같지 않은 헛소리. 한자도 모르면서 시놉도 없으면서 싸지르는 잡문으로 무협이라고 우기는게 아니라,
잘 짜여진 시놉과 선한 주인공. 철저한 고증. 부드러운 필체...
수작 입니다.
특히 매편 밑에 작가의 말은 진짜! 고맙습니다.
아쉬운 점은. 주인공이 너무 어리다는 점밖에.

[별명안정함]

헉 이런 거 좋아요

[소설평가자]

재밌다 읽어 보길 추천

[지존]

내공으로 질병과 부상등을 전부 다 치료해버리는 무협에 외과의사가 제 효능을 어찌 발휘함? 외과의사는 판타지에서도 안 먹힘 초인적인 치료법 포션이 있으니까 무공이나 마법에 연관대지 않는 일반인들이나 치료하면 모를까 그럼 볼 이유가 없음..

[보노보노3]

이거 진짜 볼만함 .. 진짜루

[淸流河]

솔직히 자료 조사는 인정하지만 소설 자체가 너무 유치하고 재미도 없음. 의사가 환생하면 무조건 다른 사람을 도와야 하나? 무림인과 엮이는 과정이 너무 작위적이고, 그 이후 무림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는 과정이 발암 그 자체인게 소설의 재미가 없음……

[discussi..]

천천히 나가다가 갑자기 6살 짜리 애 두고 부모가 쌍으로 7년 이상 집 비우는거 보고 어이를 상실했습니다

[discussi..]

40화까지 봤습니다
도무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모르겠습니다
본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냥냥펀치]

초반 몇화 재밌다가 글이 산으로 감. 설정은 천재인데 주인공은 멍청하고 자기주장못하며 몇년동안 현대인 물을 못뺌.
40몇화까지 본 시간이 아까움

[bomber]

이딴걸 추천하다니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