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설중 하나.

작성자
Lv.27 쿤빠
작성
18.12.27 21:05
조회
2,999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유료 완결

백수귀족.
연재수 :
316 회
조회수 :
2,632,650
추천수 :
127,857

완결된지는 한 8개월정도 된거 같은데요.

오랜만에 다시 꺼내들어서 이틀만에 다 보고

안보신분들 있을까 해서 추천글 남겨봅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부족시대를 살다온 야만인의 이야기를 그린 글입니다.


세상이 단절된 곳에서 부족생활을 하던 유릭이라는 청년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인데요.


무협적인 요소라든가 게임적인 요소는 아예 없는 순수 판타지 소설입니다.

시대는 중세철기 시대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글 읽는내내 빠져들어 순식간에 끝까지 읽게 되는 작품입니다.


그 전작으로는 킬더드래곤이라는 작품이 있는데

문피아에는 없습니다. 그 작품도 재미있지만 이 작품을 더 재밌게 읽었습니다.


유료이긴 하지만 상관없으신 분들은 재밌게 읽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Comment ' 34

  •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18.12.28 00:47
    No. 1

    그야말로 야만인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느낌을 주는 게 신선했던 작품.

    찬성: 19 | 반대: 2

  • 작성자
    Lv.68 1990Rna
    작성일
    18.12.28 01:09
    No. 2

    추천올라올때마다 댓글쓰지만 생각할수록 대단한 작품.
    신의 존재에 대한 문명인과 야만인의 시각을 보여주고 그들의 신념을 심도깊게 보여준 작품. 십자군전쟁, 바이킹족, 로마제국 등등 세계사 내용도 떠오르고 유릭이라는 야만인의 궁금증에서 비롯된 수많은 이야기와 여러 캐릭터들의 개성은 놀라울 따름.
    특히 유릭이 신의 존재에 대한 의구심부터 신을 믿고 버리고 신인지 허상인지 모를 존재를 보고 뱀교를 도와주는 등의 행위는 마치 현대사회의 신을 대하는 사람들의 모습처럼 느껴지기도 해서 잊혀지지 않습니다.

    찬성: 30 | 반대: 2

  • 작성자
    Lv.18 [탈퇴계정]
    작성일
    18.12.28 02:01
    No. 3

    이거 다음작은 맨대헬을 꼭 보셔야 합니다

    찬성: 18 | 반대: 0

  • 작성자
    Lv.66 코랑손
    작성일
    18.12.28 02:56
    No. 4

    이거 쓰고 지금 맨대헬 쓴다는게 진짜 십호러.. 어쨌든 글 엄청 잘쓰심 이 작품도 재밌고

    찬성: 20 | 반대: 0

  • 작성자
    Lv.46 깨끗한집
    작성일
    18.12.28 15:28
    No. 5

    적극 추천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7 n5******..
    작성일
    18.12.28 20:06
    No. 6

    만들어진 신이라는 교양서적 잠깐 읽어도 이 소설이 얼마나 얕고 겉핥기 식으로 쓰여졌는지 알 수 있다. 난 킬 더 드래곤의 첫 글에서 느낀 자신만만한 시도를 보고 높게 보았다.신하균 주연의 지구를 지켜라가 첫 작인 장준환 감독의 느낌을 소설에서도 받았다. 그야말로 첫 작품이기에 시도할 수 있는 과감성 같은게 느껴졌었다. 하지만 이젠 다음 글을 쓸수록 얕아만 지고 발전없는 글에 실망을 더 느낀다. 킬 더 드래곤의 그 발칙한 상상력과 정성은 어디가고 퇴보하는지 의아할 뿐이다. 다들 칭찬하지만 오히려 나는 점점 실망하는 글쓴이와 글들이다..

    찬성: 4 | 반대: 35

  • 답글
    작성자
    Lv.68 1990Rna
    작성일
    18.12.28 22:38
    No. 7

    만들어진 신이란 책을 읽지않아 검색해 보고 쓴 답변입니다.
    만들어진 신의 주된 내용은 종교없는 세상이나 무신론자에 대해 쓴거 같은데 이 소설도 마찬가지의 내용을 다른관점으로 포함한 내용이 있습니다. 어디에서 실질적으로 신이 존재한다고 작가님이 명명하신건 없습이다. 다들 신의 존재를 믿기도하고 의구심도 가지며 종교를 갖기도하고 개종하기도 하며 살아갈뿐 실제 신이 등장하여 인간에게 행한 행동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오히려 얼어붙은 공룡을보고 울가로가 잡은 용의유해로 표현하고 동쪽과 서쪽의 끝은 낭떠러지로 생각하는 등 무지에서 비롯된 신의 존재를 표현하고 있죠. 소설속에서 종교가 존재했기에 투쟁이 일어난 경우도 많이 등장합니다. 책을 빌어 자신의 주장에 힘이 실릴려면 어느부분에 대해서인지 수긍할수있게 말을 해주세요. 중요한건 판타지입니다. 신이 등장해도 문제 될건 없는 장르죠. 얕고 겉핥기식으로 읽으신건 이 소설을 읽은 본인이 아닌가합니다.

    찬성: 1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폐인18호
    작성일
    18.12.29 03:38
    No. 8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을 재밌게 봐서 번역본을 서너번 읽고, 원서까지 구해다 읽어봤습니다. 솔직히 말하죠. 종교가 지니는 속성에 대한 탐구 그 자체는 리처드 도킨스가 백수귀족 작가님보다 훨씬 뛰어날 껍니다. 생물학자이자 무신론자로써 종교계와의 투쟁을 일삼으신 분이니까요. 종교 그 자체의 기원에 대한 탐구는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의 황금가지가 인문학의 최고 고전중의 하나로 꼽힙니다. 종교를 연구하는 가장 기본적인 서적이니만큼, 대영제국시절의 학자인 프레이저가 현시대의 백수귀족 작가님보다 종교에 대한 탐미를 더 많이 하셨겠죠. 그런데, 백수귀족 작가의 바바리안 퀘스트가 위와 같은 인문학 탐구 서적인가요? 바바리안 퀘스트는 문학의 하나로써, 야만과 문명의 충돌을 작가의 시각으로 그려내는 "소설"입니다. 이 소설을 "만들어진 신"이라는 사회과학 도서에 빗대어 폄훼하는건 그 저의를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네요. 그러는 n5681_kjah555님이 종교에 대한 연구를 얼마나 많이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인문사회과학의 교양서적을 근거로 문학작품을 폄훼하는건 도저히 봐도 좋게 볼수 없겠는데요. 그저 악의적일뿐입니다. 해당 작품이 고증된 사실들을 의도적으로 왜곡한 점이 없는 바에는. 팩트에 대한 지식을 원하시면 논문들과 연구결과들을 탐미하십시오. 바바리안 퀘스트에 대한 비판을 하고 싶으시다면, 문학작품으로써의 질적인 측면에 대해서 비판을 하시는게 합당한 방향인 겁니다.

    찬성: 29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n5******..
    작성일
    18.12.29 11:32
    No. 9

    문학작품으로써 질적인 측면에 대해서 비판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백수귀족님의 킬 더 드래곤부터 보아왔고 각 인물이 학습한 환경에 대한 사고체계와 정체성 등을 그에 걸맞는 무대 위에서 유감없이 발휘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직 해결할 수 없는 문제기에 그만큼 많은 말과 갈등이 함의된 이 풍부한 소스들을.. 글쓴이께서 다채롭고 입체적으로 풀어내리라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너무나도 원색적이고 평면적인 이야기들을 그려내시더군요. 학문적으로 접근하여 풀어내라는 말이 아닙니다. 명료하게 잡을 수 없는 그러나 막연하게나마 이해하고 있는 신의 존재에 대한 여러 단편들을 글쓴이만큼은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글에 투영했다면 좀 더 깊이 있고 넓은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점을 말고 싶은 것입니다. 물론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도 쉽고 간편하게 풀어낼 수 있는 것은 글쓴이의 역량에 달린 것이지만.. 저는 이 글쓴이라면 가능하리라 생각했기에 실망감도 더 큰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기대 안 하려구요. 저는 이게 비단 저만의 생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26

  • 답글
    작성자
    Lv.37 n5******..
    작성일
    18.12.29 11:57
    No. 10

    다들 오해하셔서 오해를 풀어드리기 위해 글을 남깁니다. 첫 번째 댓글의 첫 번째 문장과 두 번째 문장 사이의 함의된 내용이 있어서 오해가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확대해석과 프레임 돌리기와 씌우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함의된 내용을 두번째 댓글로 덧붙입니다. 그래도 이해하기 어려우시다면 첫 번째 댓글의 첫번째 문장은 그냥 없는 셈 치시고 읽으시면 제 의도가 분명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글쓴이가 신의 존재 있음과 없음 문제로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 발칙하고, 대담하게 다뤄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것을 문제로 삼은 것이지 저의 개인적인 신의 존재에 유무에 대한 성향으로 비판한 것이 아닙니다. 신이 있든 없든 재미만 있으면 되니까요. 이 말씀을 드림으로써 두 번째 오해의 소지를 풀고자 합니다.

    찬성: 1 | 반대: 26

  • 답글
    작성자
    Lv.68 1990Rna
    작성일
    18.12.29 15:13
    No. 11

    혹시나 해서 들어와봤는데 답변을 달아주셨군요.
    지금의 논쟁에 대한 가장 큰 오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소설은 신에 대한 고찰이 주제가 되는 소설이 아닙니다.
    바로 야만인 유릭의 시각과 행동으로 이루어지는 판타지 소설이자 일대기라 할 수 있죠. 그런데 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셔서 맞받아쳐줬더니 이젠 원색적이다 평면적이다 하는 추상적인 이미지로 이야기 하시네요. 답답할 따름입니다. 애초에 신을 가지고 이야기하는거 자체가 수박의 껍질을 먹고 수박이 맛없다라고 폄하하는 수준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여러 내용물이 있고 이야기가 있고 핵심이 있는데 한부분으로 모든걸 평가하는 수준이죠. 그리고 어느 부분이 평면적이고 원색적인지 모르겠네요. 위에 댓글에서 제가 말했다시피 소설속의 신은 무지에서 비롯된 내용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렇다면 소설속의 신은 존재하나요? 루와 울가로 그리고 뱀교의 신과 죽은 영혼들은 존재할까요? 그렇지 않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다고 확신 할 수 있나요? 작가님이 바라신게 이겁니다. 현대 사회에서 종교를 가진 사람들과 무신론자들이 있죠. 예수를 믿기도 부처를 믿기도 등등 여러 신을 믿는 종교론자들의 말이 옳을까요? 아니면 당신이 좋아하는 만들어진 신에 나오는 것처럼 신은 그저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걸까요? 여기서의 논쟁과 소설속 상황은 비슷합니다. 소설의 어디가 평면적인가요? 우리 세상도 평면적으로 보이시나요? 저와 다른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비판을 하기 위해선 그에 적절한 근거가 필요하고 그걸 설명해줘야 그에 대한 답변이나 수긍을 얻어낼수 있는것입니다. 추상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소설이 원색적이다 등의 댓글은 애초부터 틀렸습니다. 좋아하시는 만들어진 신에서 조차 그렇게 표현했나요? 적절한 근거와 자신의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수긍 할 수 있게 적지않았던가요?
    그리고 밑에분께 그것또한 자신의 의견이라는 식으로 하셨는데 처음 댓글에 `이 소설이 얼마나 얕고 겉핥기식으로 쓰여졌는지 알 수 있다.' 고 쓰셨는데 이게 적으신 답변과 맞는말인가요? 저런 교양서적을 읽으시고 감탄하고 지구를 지켜라는 영화를 보고 놀랄정도면 나이도 어느정도 있으시고 배운분 같은데 너무 아집에 사로잡혀 이야기를 짜맞추고있는건 아닌가 돌아보셔야 할 듯 합니다.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웹소감별사
    작성일
    18.12.29 16:24
    No. 12

    멋대로 기대해놓고, 멋대로 실망하시네요. 첫사랑에 빠져 '저 여자는 분명 착하고 사랑스러울 거야'라고 정해놓고 상상과는 다른 모습에 벌컥 화를 내는 일과 다를 바가 뭔가요. 님이 바라는 주제를 다루지 않았다고 해서 이 글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닐텐데요. 바바리안 퀘스트는 야만인이 문명을 접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드라마틱한 스케일과 밀도 높은 개연성, 그리고 소설 특유의 대담함으로 그려낸 소설입니다. 인문학적 저서가 아니죠 그런 글을 원하시면 작가님께 쪽지로 한 번 부탁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물론 그 부탁을 작가님이 들어주지 않으시더라도 그건 전적으로 작가님의 자유이시니 글쓴이의 역량에 실망했다, 작품이 별로였다 따위의 말은 하면 안 되겠지요.

    찬성: 7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n5******..
    작성일
    18.12.29 22:11
    No. 13

    '나는 누구인가?' '세계는 무엇인가?' '신은 존재하는가?' 이 세 가지 질문 만큼 한 인물의 정체성과 가치관을 파악하는데 훌륭한 질문은 없으리라 봅니다. 그래서 글쓴이님의 접근 방식에 흥미를 가졌고 이내 실망스러워 제 개인적인 감상을 남긴 것입니다. 미적감각이나 여타의 형이상적인 선호는 타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각자의 존재마다 영혼마다 다르기에 개종하거나 개심시키거나 개선시킬 생각도 없습니다. 축적해온 학습과 경험이 다르기에 이 미묘한 부분들을 설명하는 것도 전문가가 아닌 이상 지난한 부분이구요. 앞서 말했듯이 확대해석을 자재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무엇보다 이 글을 다시 보는건 고역입니다. 재미가 없으니까요. 확인해보니 200화까지 보고 그만뒀는데 다시 읽을 여력이 없습니다. 논쟁이라던지 오류라던지 자꾸 프레임을 돌리며 확대해석하려고 하시는데 제가 앞서 말했듯이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첫번째 댓글의 첫번째 문장을 제외하고 인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남은 인상을 쥐어짜면 글쓴이는 신과 자유와 영혼의 불멸등과 같은 것을 인물들을 통해 질문하며 파고들어갈듯 하면서도 겉만 핥다가 패죽이며 무쌍찍다 말아버린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돌아가서 제가 누군가의 글에 직접적으로 답댓글을 달아 반박했나요? 저는 제 읽기의 경험을 지각하고 확인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느낌이나 연상 혹은 기억등을 말한 것 뿐입니다. 예를들어 아무리 젊고 힘센 유릭이라도 현실은 언제나 죽음과 허무의 위협을 받고 있는 한 개인에 불과하며 이 사실에 맥 없이 체념하거나혹은 두려움에 맞서 더욱 정열적으로 두려움의 깊이를 파악할수도 있었습니다. 이런 영혼의 고뇌와 갈등을 유릭이 아니더라도 다른 인물들과 사건등을 통해서 현실 속의 수많은 모델들과 역사등을 모방하거나 창조를 통해 표현해주기를 바랬던 것입니다. 왜냐하며 내게 글쓴이가 여태 보여줬던 인상은 그것을 훌륭하게 수행할 능력이 있으니까요. 제가 님의 생각이 틀리고 고쳐줘야 겠다고 생각했다면 답댓글로 반박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신의 존재 유무에 대한 질문은 필연적으로 나는 누구인가. 세계는 무엇인가?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그래서 단순히 신의존재를 들먹인게 아니라 서적 자체를 언급한 것입니다. 이것도 제 개인적인 경험이고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이 오해하기 쉽고 그래서 아에 첫문장을 제외하고 이해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제 첫번째 글에 대한 답댓글로 스타트를 끊은건 본인 이십니다. 다 제외하고 텍스트 그 자체로만 보면 먼저 시작하셨습니다. 제가 님을 부정했습니까? 애초에 반박할일도 아니고 님을 부정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랬다면 답댓글로 반박했겠죠. 그냥 제 댓글은 님과 상관없이 지극히 제 주관적인 인상과 감상과 느낌인 것입니다. 그래도 더 심각한건 잔칫상의 날파리와 이리떼지만요. 너흰 댓글은 상대할 가치도 없다. 뱁새들아 너희의 이런 행태는 졸렬한 인간상의 훌륭한 표본이다.

    찬성: 0 | 반대: 12

  • 답글
    작성자
    Lv.37 n5******..
    작성일
    18.12.29 22:15
    No. 14

    그래도 비교하길 굳이 원하신다면 제가 최근에 읽은 강과 모래의 왕자 혹은 불과 얼음의 노래를 추천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11

  • 답글
    작성자
    Lv.51 개백수대장
    작성일
    19.01.01 17:57
    No. 15

    글은 겁나 길게쓰셧지만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재미 없으셨다는거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ABA
    작성일
    19.01.04 03:23
    No. 16

    발칙하고 대담하게 다루었다 라는 문장에 심하게 꽂히신 듯 합니다 선생님. 인터넷에서 책홍보할때나 쓰는 광고용 평론이 아니라면 대담하고 발칙한 글보다는 직관적이고 재미있는 글이 대중성을 위해 더 바람직한 글이라는 걸 받아들이셔야 할 것 같네요. 책이 재밌냐 아니냐를 두고 추천 비추천을 해야지 대담성이 엿보이지 않는 글이네요 같은 뜬구름잡는 겉멋든 소리를 하시니 공감하는 사람들이 없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퍽맨
    작성일
    18.12.30 03:36
    No. 17

    갑자기 핀트에도 맞지 않는 철학 얘기를 꺼내면서 아무도 안물어본 만들어진 신을 언급하고 글을 장황하게 씀으로 자신의 지식을 자랑한다라... 흠.. 혹시 아스퍼거에 대해서 아시나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퍽맨
    작성일
    18.12.29 18:31
    No. 18

    책좀 읽고 살아요.. 어쩌다가 교양서적 하나 읽은거 가지고 아는척하니까 딴지가 걸리지. 애초에 핀트도 제대로 못잡고 횡설수설 하시는 분이 문학작품의 질적인 측면 이따구로 말하는거 보니 ㅋㅋㅋㅋ 한숨이 절로 나오네여.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64 귄아
    작성일
    18.12.28 20:36
    No. 19

    진짜 강추합니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63 Unveil
    작성일
    18.12.28 21:33
    No. 20

    초초초강추

    찬성: 2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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