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내가 해봤는데 별거 없더라/느리지만 확실한 한 발자국

선독점 헌터 내가 해봤는데 별거 없더라

글

현철(鉉哲)

줄거리

천마가 탈마의 경지에 도달 후 현대세계에 환생

현대에는 게이트와 헌터가 있는 세계

열심히 내공을 얻을려고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게이트 헌터 이능력자들은 있는데 내공을 얻을 수 없어서 좌절중

그래도 열심히 초식 수련

죽을둥 살둥해서 몬스터 죽이고 내단을 얻었는데 내단을 통해 마공을 익힐 수 있다는걸 깨달음

하지만 전생 경험을 바탕으로 그 길은 아니다라는 걸 알아 마공을 익히지 않음

여차저차해서 게이트 입성

전작과 마찬가지로 느린 호흡을 가진 소설

하지만 일부러 질질 끄는 느낌은 아님

느리지만 일보 전진 캐릭터

무협지를 예전에 썼는지는 모르지만 무협뽕 충만함

무협쓰면 잘 쓸 작가

약간의 착각물

주인공 일상을 책임지는 여캐릭터 존재

제목에 천마가 들어가지만 천마의 절대강자 이미지만 쏙  빼온 캐릭터

천마가 아니여도 상관없지만 어그로 및 트렌드때문에  천마를 이용한듯

[각법]

46화까지 보았는데요 옆길로 너무새요 그리고 돌아오질않아요 내용이 산만하고 집중이 안되서 스킵을 자주하게 되네요 비추합니다

[역천태극]

강추합니다..

[海印.]

작가님 전작과 세계관이 같을 듯한 떡밥이 최근 투척되었습니다.

[gensy]

전 비추....전작 대비 너무 별로더만요...

[Coolpapa]

이야기 중간 중간 생략해도 무방해 보이는 부분에서 질질 끄는 경향이 있어서 진행이 느리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거 같아요 이 부분만 제외한다면 저는 꽤 잘 쓰여진 양산형 소설인거 같아요

[tksgh]

14화 쯤가야 처음으로 몬스터가 나옵니다.. 전개속도 겁나 느림.. 근데 처음 나온 전투씬이 ㅁㅊ 겁나 재밌어. . 전 계속 볼랍니다

[tksgh]

42화.... 칠십프로가 광화문 정경 묘사&설명... ..
재밌으니까 계속 볼거지만.. 작가님 부디 설명욕구 자제좀 부탁드려여ㅠ

[tksgh]

후... 나온 부분 다 봤네여. 전반적으로 재밌고, 흥미로운 설정도 많습니다. 다만... 작가님이 종종 투머치토커가 되실 때가 있네여.. 대표적인게 42화.. 이렇게 종종 나오는 TMI 때문에 정작 진짜 중요한 설정이 나올 때 마저 댓글에서 전개 늘어진다고 욕하는 거 같음..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거 같슴다

[아메노스]

저는 괜찮게 봤습니다. 에피소드가 다소 길지만 느긋하게 같이 따라가기 좋은 소설입니다.

[숨산]

이 작가님 글은 호흡은 길게~~ 전투씬은 격렬하게, 가슴은 웅장하게 그리고 연중없이 꾸준히 쓰시는 분이라 비축하고 볼려고 해도 도저히 그럴수 없었습니다. 강추합니다.

[선임이등병]

지금 당장 유료화되서 최신편부터 봐도 전혀 문제안될만큼 내용이없음

[강포동]

동화입니다. 왕자가 마왕에게서 공주 구해서 행복하게 산다는 급의...

[친중페미]

작가님이 독자를 농락하듯한 느낌을 받을정도로 전개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느립니다.

[친중페미]

그냥 내용을 너무 질질 끈다는 느낌이 끝임.
작가님이 글을 잘 쓰시는것 같은데 그걸 이용해서 글을 너무 늘리고 주인공의 무공발전, 인간관계 전진 등 모든 진도가 딱 잘 되다가 훅 끝나버립니다.

마치 똥 싸고 뒤 안닦은 느낌처럼 찝찝하게 카타르시스를 주다 말고 계속 그래도 제대로 대리만족 주겠지 하고 기다리며 질질 끄는 전개를 따라가면 결국 작가는 글 속의 주인공 마냥 모든것에 해탈한 정신상태 그대로 전개에 투영되어서 뭔가에 집착을 하지않고 훌훌 털어버립니다. 자기 합리화 하면서 그걸 독자에게 강요합니다.
그냥 왜 무료 베스트에 있는지 모를정도로 질질 끄는 전개에 학을 때고 말았습니다.

[친중페미]

추천글에서도 그게 보입니다. 작가가 질질 끌면서 대리만족을 절대 쉽게 주지않고 또 이후에도 절대 대리만족을 주지않습니다.
중요한 순간에 계속 딱 끊어버립니다.


추천글의 일부분을 그대로 가져와볼게요.
열심히 내공을 얻을려고 하지만 //
-> 무슨 이유인지 게이트 헌터 이능력자들은 있는데 내공을 얻을 수 없어서 좌절중

그래도 열심히 초식 수련 죽을둥 살둥해서 몬스터 죽이고 내단을 얻었는데
//내단을 통해 마공을 익힐 수 있다는걸 깨달음

-> 하지만 전생 경험을 바탕으로 그 길은 아니다라는 걸 알아 마공을 익히지 않음
여차저차해서 게이트 입성

벌써 이 초반부분에만 딱 대리만족을 줄 순간에 시빨 좇같게도 휙 틀어버립니다.
이게 이유는 있을지 몰라도 병신같이 질질 끄는건 사실입니다.
글을 맛깔나게 써서 희망을 가지고 보면 볼수록 병신같이 지치고 힘이 빠져 배신감과 여러가지 감정으로 분노가 생기게 하는 글입니다.

[으하가아타]

최근에 내공 얻음요

[친중페미]

네 질질 끌다가 정말 천천히 발전은 하는데 끝까지 그런식이라 지치는 방식입니다. 내공 얻고 발전하는것도 엄청나게 천천히 별별 이유 대면서 이리저리 비틀것이 뻔합니다.

[친중페미]

별의 별 이유를 대면서 독자 혈압 오르게 하는 소설 베스트 탑1입니다.
작가님이 지금까지 봤던 작가들 중에서 가장 변태임

[霹靂]

작가의 가족이 아닌 다음에야 이 소설을 추천할리가 없는데...

[aamon]

느리디 느린 전개속도, 툭하면 딴얘기하는 설명충기질, 그로인해 쓸데없는 이야기의 분량점령, 거기에 초반에 나오는 키드카페 이야기는 보다보면 내가 유아혐오증 걸리게 생겨서 도저히 못보고 패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전작도 수작이나 명작이랄건 아니고 그럭저럭 볼만한 소설이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작은 작가만 같은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장점이랄게 전혀없음

백보 양보해서 무료에서야 본다지만 유료화하면 어차피 지금 빨아주는 독자들이나 사서보지 신규독자유입은 전혀없을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