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먹는 천재마법사

선독점 약먹는 천재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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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근육

안녕하세요. 오해라고 합니다.

제가 문피아에서 읽던 선호작에 있는 작품들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추천할 작품이 많긴 하지만 일단 방금 읽은 약먹는 천재마법사를 추천합니다.

이제 막 49화가 되었고 유료화 된 작품이므로 모아서 읽는 독자의 경우는 나중에 분량이 더 쌓이고 읽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기다리는 것 없이 읽는 독자의 경우는 바로 읽으시면 됩니다. 

일단 큰 흐름은 많은 가능성과 잠재력을 얻는 대신 그만한 리스크가 동반되는 능력을 보유한 세번째 게임 캐릭터를 만들었고 그것으로 게임을 즐기려고 합니다.

그런데 업데이트된 새로운 게임 세계가 ‘현실’이 되는 겁니다. 물론 주인공은 그 세계에서 ‘실제’ 게임 캐릭터로 태어났고 살려고 아둥바둥 하는 내용입니다. 

현대 판타지와 퓨전 판타지로 분류되고 확실히 그러한 모든 요소가 섞여 있습니다. 적어도 지금까지 나온 49화까지 지루한 점은 없었고 다음 화가 기대됩니다. 

[lOC]

재밌는데, 앞으로의 전개가 너무 뻔해서 유료는 안따라간 작품.

[군림동네]

뻔합니다...전 생명이 걸려 냉정하게 살줄알았는데..그냥 열심히 사네요..후드나 가면으로 얼굴 가리고 나옴 다 여자...그냥 착한 마법사가 뒷골목에서 여자와 파티해 돈벌어서 몸치료하는내용..

[aamon]

나랑 같은소설을 본게 맞나?ㅋㅋㅋㅋ

[그건좀...]

군림동네/ 가면으로 얼굴가리고 나온다? 다 여자다? 무슨 소설을 본겨 ㄹㅇ ㅋㅋㅋㅋ

[[탈퇴계정]]

방랑기사처럼 될 삘이라 고민됨..

[落花]

재밌어요. 유료도 따라갔습니다.

[이거한잔]

추강

[슬라이딩12]

재밌습니다.

[MC.J]

어두컴컴한 게 취향이라 재밌게 봤어요

[정주행중]

주인공 목표가 생명과 직결되어 있어서, 즉 성공하겠다! 이런 게 아닌 살아야 한다! 라는 훨씬 원초적인 욕망입니다. 삶의 큰 목적 없이 설렁설렁 흐름대로 사는데도 행동은 매우 열심히 하는 주인공을 많이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런 필사적인 태도가 개연성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그냥 사이버 펑크풍 세계관이 취향 반을 먹고 간 것도 있지만요ㅋㅋㅋㅋㅋ

[군림동네]

아니 생명보다 큰 목표가 있나요..재인박명인가 때문에 수명이 줄어들었는데..그래서 담배 피면서 졸라 열심히사는데..무슨 목적없이 설렁설렁...

[푸뱅]

다른소설에서 그런 주인공을 많이 봤다는 거잖아요

[마냥멋진넘]

우리나라 문맹률(글은 읽을 수 있으나 문맥상 내용을 파악 못 하는)이 22%나 된다고 하더니 설렁설렁은 다른작품 주인공이고 이 작품 주인공은 목숨이 걸려 있어서 개연성있게 느껴져서 좋다 한건데

[n1******..]

난독증있으신가? 잘읽어보세요 ㅋㅋ

[ys****]

난독증이 있으신건가요?

[念願客]

볼수록 벌레넼ㅋ

[그래곤]

필사적이라 하기에는 일상생활에서도 약을 끊지를 못하더군요

[티모찡]

재밌쪙!

[di*****]

하루만에 추천 250개 찍던 레전드글아니야?ㅋㅋ

[냥돌]

매 추천글마다 어떻게든 이악물고 까보려고 하지만 구매수가 10,000 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