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의 사도로 해볼까?

안녕하십니까? 일일베스트와 추천하기만 돌아다니는 문피아에 100만원 이상 쓴 흑우 입니다.

추천글은 처음이라 양식이나 서순이 이상해도 양해를 바랍니다.

전 유료로 읽을 글을 정할 때에는 몇가지 기준을 정합니다.

1. 문맥이 부드러운가

2. 부사가 거슬리지 않는가

3. 제일 중요한데 유료시작시 따라가는 독자가 선작수와 얼추 비슷한가

이 글을 추천하는 이유는 제 기준1,2를 통과 했고 읽는게 편했습니다.

이선 아래에는 제가 작가님께 하고 싶은 말과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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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은 웹 소설에서의 포인트 정도?

기본(글 쓰시는것)은 가지고 있습니다.

1. 제목 어그로

여기에 관해서는 소설의 내용이 직관적으로 들어오기는 하나 내가 글을 읽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2. 연재 시간

연재 시간은 독자의 유입방식과 세대를 정하는겁니다.

0시는 내가 베스트를 노려 순위진입을 하여 모든 독자를 노리겠다.

7시에서 8시는 내가 출근하는 직장인들과 등교하는 학생들을 노리겠다.(이때의 글 분위기 시작은 밝거나 가볍게)

12시는 점심 먹고 커피나 가호물품을 즐기는 사람들을 노리고

18시에서 19시는 퇴근하는 분들을 노린다.(이때는 일종의 사이다패스! 정도.)

14시10분이라니 에매해도 너무 에매합니다.

문체라고 할까요 감성이라고 할까요 순문학의 향기가 있었습니다.

유입층를 조금 확실히 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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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줄거리

동생의 저주를 풀기위해 고군분투하다 사라진 형

동생은 행방불명된 형을 찾으며 누군가 자신에게 저주를 걸었다는 사실을 알고 죽음의 사도가 되는데...

과연 은씨 형제의 미래는!!!

[엘든]

헉... 오타 없을까 한번 들어왔다가 조회와 선작이 늘어서 너무 놀랐습니다.

뭐지? 뭐지? 뭐 잘못했나 했는데 이렇게 추천 글이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처음 글을 시작할때 목표한 기준과 (어색한 문장을 최대한 줄이고 내용이 잘 전달되는 글)
최근에 하고 있는 고민 (유입과 제목) 을 정확하게 짚어주셨습니다.

말씀해주신 대로 시간은 변경 예정이고
제목은 매일 고민하는데 떠오르지가 않네요ㅠㅠ 빨리 찾아보겠습니다.

추천 글!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힘이 나네요! 열심히 쓰겠습니다!!!

[공돌이푸]

흑우 형, 이런건 작가한테 쪽지로 보내;;

[포스마치]

그렇죠 저도 거슬리는단어 예를들어 빠삭 같은게 들어가면 그냥 내림....

[정우진님]

추천하기랑 좀 안맞는것같은데요..

[godai]

내용설명은 거의없고 다른내용만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