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건물인것도 흥미로운데 빠른전개에다 반전까지? 앞으로도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솔직히 직장생활하는데 한번쯤 이소설의 주인공 망나니처럼 통쾌하게 개겨보고 사고도 치고싶고 하지만 , 그러지못하는 현실 속에서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주는 소설입니다.
다른 회귀소설 무협, 학교폭력 등등 다양하고 수많은 작품들이 있는데 경찰관련 사건물은 제가보는 회귀물 중 처음접하고 가장 현실고증이 박힌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말이 어떻게될지 벌써 궁금해질정도로 간만에 괜찮은 사건물이 나온거 같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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