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한명의 나를 위해서

선독점 어떤 천재 엑스트라의 회귀분석

글

갱준

노력

노력

노력

이 단어들은 주인공을 묘사하기 위해 있다고 생각될정도로 

주인공은 노력합니다.

첫생에서 주인공은 27살에 죽습니다.

회귀를 하고 또하고 수백번해도 27살에 죽죠.

엑스트라입니다.

그 단어를 뛰어넘기위해서 998명의 내가 희생해 단한명의 [나]가 성공하길 바라는

그런 진정한 주인공이죠.

오늘 추천해볼 소설은 어떤 천재 엑스트라의 회귀 입니다.

이소설은 미쳤어요

재밌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이런 추천글이 

작품을 망치는 경우도 보았기에

추천글을 잘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재미와 작품성에 비해 조회수가 너무 낮더군요.

이소설은 매화 같습니다.

하늘에 핀 꽃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계속해서 바라보는데 

길가의 사람들은 지나가기 일 수 더군요

그렇게 지나치지 말고 잠시 멈춰서 그꽃을 보아도 좋을 탠데

작가님의 필력은 매우 좋습니다.

정말로요.

주인공은 인간적이며 깊이가 있고 마냥 약하지도 않습니다.

아주 오랜 회귀로 재능을 꽃피울 방법도 찾았고요.

주인공나이 27살에 전쟁이 발발합니다.

마신과의 전쟁이였죠.

이전쟁은 멸망을 초래하고 ”우리 엑스트라 주인공이 멸망에서 이기며 살아남는“ 인과는 

-100%로 절망이죠.

그리고 단한번도 0%를 뛰어넘지 못합니다.

단언컨데 수작입니다.

첫작이지만 글을 잘쓰고 또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수백명의 내가 나에게 남기는 그런 코멘트들은 마음이 찡하더군요.

너는 죽을 만큼 노력하고 수백번 넘게 멈추지 않고 노력해본적이 있는가?

만약 그렇다고 대답한다면 너는 노력하지 않았다.

너는 한마디 말할 힘을 남겼기에

2만 6천 873년간 노력하고 지금도 노력하는 우리 엑스트라를 

보시며 언젠가 주인공이 되길 기다려 봅시다.

엑스트라가 부디 자신의 삶에선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걸 망각하지 않길빕니다.

사실이 추천글을 쓰는 이유는 독자들의 유입도 목적중 하나지만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제가 아까 매화라고 했지요

너무아름답고 또 매료당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쳐다보며

아름답게 꽃이 지는 걸 다함께보고 싶습니다.

맞아요 연중이 오지 않으면 좋겠어요.

꽃이 우그러지는 것을 보는건 제 취향일 뿐도 아니고

모두가 그런 결말은 원치 않을 겁니다.

이소설은 돈을 내고 볼 가치가 있습니다.

추천글을 보시는 분들께 아뢰옵곤데

부디 응원의 댓글과 10화만이라도 봐주세요

아니 5화만이라도 가치가 넘쳐흐릅니다.

그렇지 않다면 단 1화 만이라도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오늘도 당신의 하루가 행복하길 

[g4928]

매화 어쩌구 구절은 소개글에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제목의 이과드립이 마음에 드니 보고 오겠습니다

[거짓말.]

이거 보다가 갓 태어난 아기가 벌떡 일어난다는 그것보고 때려친거같은데.이렇게 개인적으로 거부감이 드는 초반부는 좀 그렇습니다.말운 태어나고나서 바로 하는데 무슨 악마도 아니고 말을 뚜렷하게 한다는거부터 좀 개연성이 말이 않돼잖아요.

[요주]

아니...판타지에서 현실을 찾으시면 어떡합니까...? 저기 아기들은 조금 튼튼한가 보죠. 그렇게 넘기시면 됩니다.

[回歸君主]

기준을 현대인으로 잡은 시점에서 글럿습니다 신회나 전설 이종족이 마법이 기적이 무술이존재하는시점에서 육체 포텐셜의 기준이 다름 애초에 dna가 현대인이랑 같다는 보장을 뭔가요